“개그로 5억, 이거로는 10배 벌었어요”개그맨 황현희, 방송에서 사라진 이후 근황(+황현희 수입 재산 근황 비트코인)

개그콘서트의 황금기를 함께 보낸 사람 하면 떠오르는 사람이 여럿 있다. 오늘 소개할 인물 역시 그 중 하나다. 진지한 표정으로 신기한 논리를 펼치며 상대를 당황시키는 ‘블랙코미디’의 진수. 개그맨 황현희다.


개그콘서트에서 9년간 매회 1개 이상의 코너를 맡아서 진행할 만큼 실력을 인정받았었다. ‘황현희 PD의 소비자 고발’이 큰 인기를 끌며 대중에게도 많이 알려지게 됐는데 그런 그에게도 암흑기는 찾아왔다. 고정 출연하던 개그콘서트에서 갑작스레 하차하게 된 것.


9년동안 동거동락하던 직장을 잃고 나니 고민 끝에 내린 결론은 하나였다. “세속적이라 해도 돈과 경제적 자유만이 내가 온전히 소유할 수 있는 것이라고요.”라며 2014년 연세대 경제대학원에 진학하며 본격적으로 돈 공부를 했다고 한다.


황현희는 “개그로 번 돈 보다 투자로 번 돈이 10배정도 많은 것 같다”라며 직접 밝혔는데, 이렇게 들으면 금액이 와닿지 않는다. 황현희가 10년 가까이 개그콘서트 고정 출연진이었던 것과 대중적인 인지도를 감안했을 때 개그맨 수익도 굉장히 컷을 것인데,


실제 한 방송에서 황현희는 “2008년 5억정도 번 적이 있었다”라며 자신의 재력을 과시했다. 이후 5년정도 더 전성기를 유지했으니 개그로 번 돈도 최소 십억 단위가 넘어갈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그런데도 개그 수익의 10배라니 가히 상상하지 못할 금액이다.


황현희에 얽힌 재미있는 사연이 하나 더 있다고 한다. 4년 전에 출연한 프로그램에서 비트코인으로 밥값을 받았는데, 당시 중국집 음식값을 비트코인으로 계산했다고 한다. 그 당시 비트코인 시세는 1비트코인당 119만원.

그러나 현재 비트코인은 7100만원선을 유지하고 있고, 당시 받은 비트코인을 지금까지 가지고 있었으면 무려 1억 4천만원에 이른다. 당시 비트코인으로 계산한 밥값만 환산해도 400만원이 넘어간다. 혹시 아직도 가지고 있냐는 질문에 “그랬으면 방송 안하죠”라며 맞받아친 적이 있다고 한다.


본격적으로 투자 활동에 전념하고 있는 황현희는 “99%가 투자 일이에요”라고 할 만큼 개그에서는 멀어졌다. “운 좋게 편승해 무대에 서게 됐지만, 이제는 새로운 인물이 나와 새 판을 짜야 할 시기”라며 개그계에서 은퇴를 시사했다.


현재는 36개월 아기를 키우며 투자에 전념하고 있다고 하는데, 온전한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해 노력한다고. 한 때 개그맨으로써 대한민국을 즐겁게 해줬던 그는 이제 투자로 자신의 앞길을 개척하고 있다. 한 분야에서 정상을 달성한 사람의 이후 행보는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된다. 앞으로도 원하는 모든 것을 이루기를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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