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장보다 위라는 당 대표의 실제 권력 수준

박근혜정부 이후 많은 국민들이 정치에 관심을 갖게 된 지금 최초 30대의 당대표가 선출되어 많은 이들의 관심과 기대감과 더불어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과연 최초라는 30대 당대표는 누구이며, 그가 앞으로 보여줄 정치는 어떤 모습인지 알아보자.

이준석 대표는 서울과학고 13기로 입학해 재학당시 학생회장을 역임과 조기졸업을 하고 이후 하버드대를 국비 유학생으로 진학하며 엘리트로 알려져있다. 이대표가 정치계에 입문하게 된 것은 박근혜 전 대통령을 교육 봉사 단체에서 만난 후에 영입되면서, 26세에 한나라당 비상대책 위원으로 지냈다.

이후 20대 총선, 208년 재보궐선거, 21대 총선을 출마하였으나, 줄곧 낙선이 되면서 계속해서 낙선의 아픔을 겪어야만했다. 에디터는 그런 이대표가 0선의 당대표도 놀라우나 30대의 최초의 당대표로 선출되어 더 놀랍다.

30대의 경선주자로 기존의 경선주자들과 달리 캠프사무실, 차량 지원, 지지호소에 관한 문자가 없는 일명 3無 전략을 진행했다. 대신 시대에 발맞춰 SNS을 통한 ‘비대면 선거운동’으로 지지자들과 직접적인 소통을 이루었고 결국 이 젊은 세대의 젊은 시선이 많은 지지자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이 대표는 당선 수락 연설에서 “제가 가장 강조하고 싶은 것은 공존”이라는 말과 함께 “누군가에게 청년다움, 중진다움, 때로는 당 대표다움을 강요하면서 우리 사회의 달걀과 시금치, 고사리와 같은 소중한 개성들을 갈아버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라는 새로운 시각의 포부를 보였다.

의전서열의 7위인 당대표는 정권 창출을 위한 인사권과 선거 전략의 최종 책임자 역할로 위원 구성, 인사 후보자 추천권 등의 결정권을 갖게 된다. 그렇기에 많은 대선을 출마하고자 하는 후보자들의 발돋음이 되는 것을 적지않게 볼 수 있다. 

그런 막강한 권력자인 의전서열 7위인 이대표는 최근 차관급의 경찰청창과의 만남에서 90도 폴더인사를 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많은 이들이 “당대표이기 전에 어른을 대하는 예가 우선시 되었다”라는 긍정적인 평가와 함께 소탈하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진짠지는 더 지켜봐야겠다”, “새로운 세대인게 맞는것 같긴 하다”라며 여러 의견을 보였다.

그렇다면 많은 지지자들이 0선의 30대 후보를 투표한 이유는 무엇일까? 당원 투표에서는 나경원후보에게 2위로 밀렸으나 일반 국민 여론조사에서 국민들의 세대교체를 열망한다는 것이 체감될만큼 다른 후보자들을 압도적인 표차이로 이기며 당선되었다.

그동안 유권자들은 정치개혁을 바라는 마음으로 정치 신인을 지지하거나 정권교체 등 많은 시도를 했으나 쉽게 구태 정치가 없어지지않고 유지되는 것을 보며 지쳐있던 유권자들에게 새로운 정치개혁을 불러일으킬 0선의 30대 후보인 이대표가 새로운 희망이나 돌파구라고 생각하지 않았을까?

30대의 젊은 대표가 임명된 만큼 , 기존의 정치적인 틀을 깨며 혁신적이고 획기적인 정치와 함께 국민의 목소리를 두려워할 줄 아는 파격적인 새로운 이미지 변신을 해야할 것이다. 만약, 이를 무시하고 구태 정치를 유지한다면, 바람과 기대감으로 찬 지지자들의 역풍이 감히 예상치도 못하게 크게 불어 올 것이다. 

이대표의 당선 수락 연설에서 “세상을 바꾸는 과정에 동참해 관성과 고정관념을 깨주십시오. 그러면 세상은 바뀔 겁니다.”라고 말했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Protected with IP Blacklist CloudIP Blacklist Clou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