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까지 찍었는데..전부 사람이 아니라 OO라고?

요즘 소셜네트워크 서비스가 흥행 하면서 여러 SNS로 돈을 버는 일도 많아지고 있다. 최근 한 제작사에서 만들어낸 인플루언서가 알고보니 3D 기술로 표현해낸 가상 인간이었다. 여러 광고 영상에 출연했던 이 모델은 당연히 사람인 줄 알았다는 사람이 많을 정도로 뛰어난 기술력을 보여주었다.

인스타그램 속 화제의 인플루언서

현재 무려 3만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SNS스타이자 이를 바탕으로 패션잡지, 화보 촬영, 광고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던 그는 최근 TV 광고 영상에 송출되면서 대중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그가 출연한 광고는 유튜브에서 조회수 67만회를 기록하고 있다.

가상 인플루언서, 로지

이런 가상 인간 모델의 이름은 로지. 싸이더스스튜디오엑스에서 선보인 국내 최초의 가상 인플루언서이다. 제작사에서는 Z세대가 열광하는 셀럽들의 데이터를 모으고 분석해, 그들에게 인기 있는 얼굴을 3D 기술력으로 표현해냈다.

로지의 인지도가 올라가는 이유

그 결과 동양적인 외모와 서구적인 체형, 개성 넘치는 패션 센스를 가진 인플루언서로 탄생했다. 로지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화보나 일상을 공유하고 댓글로 팬들과 소통하며 실제 인플루언서와 별반 다르지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로지 이전, 국내 최초의 가상 인간

로지는 국내 최초의 가상 인플루언서다. 하지만 따지고 보면 이전에 있었던 사이버 가수 아담이 있다. 1998년 등장한 아담은 훤칠한 몸매와 어린 나이로 큰 인기를 끌었다. 앨범을 2장이나 내놓았고 각 종 CF까지 여러 활동을 이어가다가 금새 인기가 식어 사라졌다.

로지의 국내 활동

하지만 아직까지는 아담과 달리 로지는 인스타그램 활동도 활발하며 인기가 나날이 커지고 있다. 그는 유명 잡지나 주얼리 브랜드, 뷰티 제품 광고 등 다양한 광고를 계속해서 찍고있다. 높은 인지도와 실제 사람처럼 말하고 행동하며 이질감이 줄어 MZ세대를 중심으로 큰 인기는 여전하다.

또 다른 국내 가상 인간

또한, 최근 LG전자에서도 올해 초 ‘래아’라는 가상 인간을 제작했다. 박람회에서 연설자로 참여시켜 LG전자 제품을 소개해 주목을 받았다.

그는 미래에서 온 아이라는 말에서 따온 이름과 23세, 직업은 작곡가 겸 DJ다. 래아 또한 AI 기술로 구현된 가상 인간이며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해 1만 명이 넘는 팔로워수를 넘긴 후 비추얼 인플루언서로서 인지도를 넓혀 가고 있다.

요즘처럼 인플루언서와 SNS에서 큰 영향을 받고 유행이 바뀌는 MZ세대에서 가상 인간 모델이 큰 인기를 끌자 미국과 일본 등 여러 나라에서도 다양하게 가상 인간 모델을 사용하고 있다. 나라마다 뛰어난 기술력을 보여주고 있어서 최근들어 글로벌 시장에 버추얼 인플루언서 시장이 자리 잡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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