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센터에서 5000원 그림 샀는데 7000만원을 벌었다고?

예술과 문학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한 번쯤 뮤지컬이나 오캐스트라, 합창 등 다양한 공연문화를 즐기는 것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이 시국에 가고싶다고 아무때나 갈 수 있는게 쉽지 않기 때문에 다양한 온라인, 오프라인에서의 미술 작품들도 크게 흥행하고 있다.

특히나 최근 들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다 보니 예상치 못한 집 내부의 물건들을 발견하고는 하는데 오늘은 5000원에 산 그림인데 정체를 알고보니 정말 놀라웠다는 이야기에 대해 알아보겠다.


최근 한 작품을 5달러(한화 약 4500원)를 주고 샀는데 알고보니 아주 유명한 사람의 작품인 것이 밝혀져서 크게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작품은 지난해 말 매립지 입구에 있는 기부센터에서 한 여성이 우연히 구매했다. 그녀는 단지 그림을 좋아할 뿐 전문 수집가는 아니였다.

여성은 처음엔 단지 흥미로운 그림이라고 생각했지만, 나중에 작품 뒷면에서 데이비드 보위라고 쓰인 서명을 발견하고 순수 미술 전문 경매업체와 얘기를 나눴다. 업체 대표는 서명이 분명하게 써있는 것을 보고
확신하며 영국의 전설적 록가수 데이비드 보위가 그린 작품이라고 밝혀냈다.

‘디 헤드’라는 제목이 새겨진 라벨이 붙어있는 이 초상화는 데이비드 보위가 1995-1997년까지 3년간 그린 초상화 시리즈와 매우 비슷하다는 것이 확인됐다. 이 그림은 2000년대 초반에 사라진 보위의 작품 중 하나일 것이며 그의 친필 사인은 확실하다고 확인되며 엄청난 화제가 되었다.

현재 해당 작품은 경매 업체 웹사이트를 통해 판매중이다. 처음 9000달러에서 1만 2000달러 사이에 판매될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입찰가는 7만 5000달러(약 6800만원)까지 치솟았다. 즉 이 작품을 찾아낸 현재 주인은 단돈 5달러에 몇 천 배의 수익을 얻게 된 것이다.

정말 알 수 없게도 단지 그림을 좋아했고 전문적으로 수집하고 다니던 사람도 아닌 이 여성이 기부센터에서 발견한 그림을 샀고 알고보니 구매 가격 보다 10000배가 더 높은 가격으로 되팔  수 있게 되었다. 정말 우연히라는 것은 알 수가 없다. 그저 신기할 뿐이다.

운이라는 것은 운명처럼 찾아온다고 한다. 과연 에디터와 여러분에게도 우연이 찾아올까? 여러분의 생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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