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는 파는데… 195억 베팅한 송혜교의 투자법

김태희는 지난 3월 25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빌딩을 203억원에 매각했다. 이 빌딩을 2014년 6월 132억원에 매입했는데,  매입가와 매각가만 놓고보면 6년 9개월 만에 71억원의 시세 차익을 거둔 셈이다.


이와 반대로 송혜교는 지난 3월, 2014년에 지어진 지상 5층 지하 2층 규모의 건물을 195억원에 개인 명의로 매입했다. 지난 4월 30일 명의이전도 완료했다. 

해당 건물은 한남더힐 인근에 위치해 투자 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송혜교는 지난 2016년 5월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에서 서울 삼성동 소재 부동산 3개 보유로 연예계 부동산 재테크의 제왕 2위에 오른 바 있다. 

지난해 4월에는 삼성동 고급주택 한 채를 82억 원에 처분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송혜교는 수입에 비해 부동산 자산을 많이 갖고 있는 스타는 아니다. 아시아권에서도 톱스타급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것에 반해, 공식적으로 200억대 부동산을 소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814억의 비&김태희 부부, 권상우(782억 원), 전지현(755억 원), 송승헌(692억 원), 장근석(550억 원), 서장훈(465억 원), 하정우(465억 원), 정우성·이정재(450억 원), 장동건, 고소영 부부(437억 원)에 비하면 많은 금액은 아니다.


그러나 이와 반대로 최근 스타들은 부동산을 매각하는 수순을 밟는 추세인데, 배우 하정우도 서울 강서구 화곡동 스타벅스 건물을 지난 2018년 73억원에 사서 지난 3월 119억원에 매각했다. 3년 동안의 시세 차익은 약 46억원이다.

그밖에 배우 손지창·오연수 부부, 배우 한효주, 걸그룹 씨스타 출신 소유 등도 최근 건물을 매각했다. 
연예인들의 부동산 처분 추세가 이어짐에 따라 일각에서는 비주택 대출 규제가 영향을 미친 것 아니냐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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