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열심히 일했는데 왜..?”한국 1인당 자산이 몇억이 넘는다고?

코로나로 인한 경기침체가 계속된다는 뉴스를 통해 쉽게 볼 수 있다. 하지만, 올해 가구당 순자산은 작년에 비해 11%가 증가하였다. 다들 살기가 힘들다고 하지만, 사실은 나만 살기 힘든 것이었을까? 어떻게 된 일인지 지금부터 자세히 알아보자.

코로나 사태가 이후로 많은 사람들이 부동산과 주식에 투자를 하면서 가격이 치솟았다. 따라서 올해 가구당 평균 순자산은 5억 1000만 원으로 작년과 비교하면 11%나 증가하였다. 사상 처음으로 가구당 순자산이 5억 원을 넘은 것이다.

최근 한국은행과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국민대차대조표’를 살펴보면 지난해 가계와 소규모 개인사업자 등 순자산이 총 1경 423억 원으로 주택이 42.8%으로 압도적으로 비중이 컸고 뒤를 이어 부동산 19.4%, 현금과 예금 15.8%을 차지했다.

또한 가계,법인, 정부의 순자산을 합친 총 국민순자산은 작년에 비해 6.6% 증가한 1경 7722조 원으로 비금융자산이 전체의 97.1%를 차지하며 전년 대비 7.4%가 증가했다. 순금융자산은 전년 대비 15.4% 감소한 508조 100억 원이다. 

다들 힘들다고 하는 시기에 어떻게 가능한 것일까? 국민 순자산중에서 금융자산 순취득액으로 2019년 973조 4천억 원이지만, 2020년에는 1448조 8천 억 원으로 자산 가격 상승 등에 따른 금융 자산과 비금융자산의 ‘거래 외 증감’에서 490조 1000억 원, 972조 5000억 원 증가한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최근 주식이나 코인과 같은 금융상품의 많은 투자와 함께 치솟는 집값과 주식으로 거래 없는 보유 자산 가치가 올라갔다는 것이다. 

가구당 평균 순자산을 시장 환율로 환산을 해보면 한국은 43만 달러로 미국이나 호주, 캐나다, 일본, 프랑스보다는 적었으나, 물가수준을 비율로 나타낸 구매력 평가(PPP)에서는 한국이 59만 4천 달러로 57만 달러인 프랑스나 50만 달러인 일본보다 높았다. 

위에 내용과 같이 최근 집값이나 주식과 같은 보유 자산의 가치가 올랐다. 코로나 시국인 지금 가구당 순자산 평균이 오른 것은 좋은 소식이지만, 에디터에게는 한편으로 무주택자에게  내 집 마련이 더 어려워졌다는 이야기로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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