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아빠진’ 아파트는 웁니다..신축과 가격차이 이정도일 줄이야

[토픽 스피커 M1팀] 
지속적인 집값 상승으로 부동산에 그 어느 때보다 관심이 몰려 있는 지금, 모든 아파트값이 고공행진하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2021년 현재 신축 아파트와 구축 아파트의 가격차가 3년간 4배 이상 벌어졌다고 하는데 무슨 일인지 알아보도록 하자.

누구나 새것 가지고 싶어하는 마음 있어
노후 아파트의 재개발 규제로 신축 아파트 선호

사람이라면 누구나 새것을 소유하고 싶기 마련이다. 이는 부동산에도 그대로 적용되는 현상이다. 거기에 재건축, 재개발에 대한 각종 규제로 인해 노후 아파트는 계속 노후되기만 하는 상황이라 갈수록 신축 아파트 선호 현상이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거기에 도심은 이미 아파트 포화지역이라 신축 아파트가 생기기 어려운 점도 한몫 했다고 한다. 희소성까지 더해진 신축 아파트의 가격은 계속해서 고공행진 하고 있다는데

2017년 평당 매매가 차이 119만원
2021년 평당 매매가 차이 570만원까지 벌어져

부동산 전문 조사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2017년 신축(5년 이하)아파트와 구축(10년이상)아파트의 평당 매매가격 차이는 119만원이었다. 그러나 2020년에는 570만원가량, 약 4배 이상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집값이 상승하는 속도에 맞춰 양극화도 심해지는걸까

수요만큼 많지는 않은 신축 아파트
20년 넘은 아파트가 거의 절반

그러나 신축 아파트가 사람들의 수요만큼 많지는 않다는데, 준공 후 20년 이상 지난 아파트가 전국에서 42%, 서울에서는 무려 45%를 차지한다고 한다. 이런만큼 신축 아파트는 더 희소성을 띄게 되는 상황이라는데.

신축 아파트에 대한 수요는 청약으로 확인
무려 6배 높아진 청약 경쟁률

실제 신축 아파트에 대한 수요를 확인할 수 있는 가장 간단한 방법이 청약 경쟁률을 조사해보는 것이다. 2017~18년 청약 경쟁률이 15대1이었던 반면 2020~21년 청약 경쟁률은 무려 94대1로 6배정도 뛴 것이 신축 아파트에 대한 수요를 반증하는 상태다.

희소성만이 가격 상승의 원인은 아냐
복지, 공간활용 등 구축에 비해 장점 많아

신축 아파트의 희소성만이 가격 상승의 원인은 아니라고 한다. 신축일수록 추가적인 복지시설이나, 주상복합시설, 공간활용 효율성이 높은 구조로 지어지기 때문에 삶의 질적인 측면에서도 신축 아파트를 눈여겨 보는 사람들이 많다.

이러한 가격차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재건축,재개발에 대한 규제가 완화됨과 동시에 공급 불안정을 해결하는 과정을 겪어야 한다고 여러 전문가는 입을 모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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