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카카오 살때 1000만원 -> 3000만원 만들어준 주식은

최근 카카오 주가가 심상치 않다. 15일 기준 네이버를 제치고 시가총액 3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코로나 특수로 인해 언택트 비즈니스 모델을 추구하는 업체들이 급격히 성장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카카오에만 해당하는 것은 아니다. 백신 주입이 시작되면서 다시 서서히 떠오르는 주식에는 뭐가 있을까?

1. 엔터테인먼트 관련주

모두들 카카오에 집중하고 있을 때 코로나 회복 효과로 인해 다시 엔터테인먼트 주식이 떠오르기 시작했다. 100명 미만으로 제한됐던 콘서트도 4000명까지 재 허용되며 엔터테인먼트의 재기를 알렸다. 


그 중 가장 대장주 격인 BTS의 하이브는 올해 들어 무려 82.5%나 상승하며 의외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는 당초 상장시에 형성된 높은 시초가를 넘어선 사상 최고치다. 현재 하이브는 28만 9000원 선에 거래되고 있다.

이 외에도 SM은 71.4% 오른 51000원, YG는 17.2% 오른 52400원, JYP는 7.6% 오른 41300원에 거래되는 등 연초 대비 4대 기획사의 주가는 모두 오르는 추세다. 코로나 이후 공연 재개 등에 힘입은 주가 상승으로 볼 수 있다.

2. 여행 관련주

오랜 기간 지속된 코로나로 인해 대형 여행사들이 줄줄이 문을 닫았다. 재정 상황도 매우 악화돼, 절반 이상의 직원을 무급휴가로 돌린 회사도 여럿 있다. 그러나 최근 상황은 반전되고 있다. 빠르면 7월 세계여행이 가능하다는 소리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라 여행주에 대한 기대감이 어느 때보다 크다.
 


한국의 대형 여행사는 1년 전에 비해 대부분 크게 오른 상태다. 하나투어는 1년 전보다 116% 상승했으며 모두투어는 136%, 노랑풍선은 112%, 참좋은여행은 무려 200%나 상승한 상태다. 작년 6월에 참좋은여행에 1000만원을 투자했다면 3000만원 가까이 불어나 있다는 이야기다.

해외의 아메리칸항공, 델타 항공, 유나이티드 항공, 사우스웨스트 항공, 보잉사 등등 항공사와 관련된 주식 대부분이 1년 전 대비 100%가량 상승하며 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한편에서는 아직 여행이 시작되지도 않았는데 기대심리로 인해 실제 실적과 상관없이 주가가 오르는 상황을 좋지 않게 보는 시선도 있다. 최근 유튜브에서 슈퍼개미 김정환씨는 항공주에 대해 보수적인 입장을 표하기도 했다.

대체적으로 전 세계 경기가 점점 회복될거라는 전망인데, 이런 시기마다 항상 주식은 제 자리를 찾아갔다. 하락과 상승은 지속적으로 반복되기 때문에 본인만의 기준을 가지고 가치투자를 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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