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팔기만 해도 400 번다는… 카드사에서 철저히 막는다는 이 투자법

2017년 최고의 한해를 보내며 전 세계를 떠들썩하게 만든 비트코인이 2021년 다시 한 번 크게 세계를 뒤흔들고 있다. 그 이면에는 큰 폭의 변동률로 인한 높은 수익성과, 높은 리스크가 자리잡고 있다.
특히나 한국에서는 코인 투자가 어마어마한 상황이다.


현재 나스닥에 상장한 미국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의 2020년 영업이익 4.1억달러(약 4500억)을 한국의 업비트가 2021년 단 1분기만에 뛰어넘은것만 봐도 한국의 코인 열풍을 짐작할 수 있다.


지나친 코인 열풍으로 인해 한국 코인 가격이 해외 가격보다 5-10%까지도 비싼 경우가 있는데 이를 ‘김치 프리미엄’이라고 부른다.

27일 기준 비트코인은 글로벌 시장에서 3만8149달러(4269만원), 우리나라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에서는 4663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9.2%(394만원) 정도 가격 차이가 나는 상태다.
사서 다시 국내에 팔기만 해도 약 400만원 차익을 얻는 셈이다.


이와 관련해 최근 한달만에 주요 카드사 해외 매출이 10배까지도 늘어난 경우가 생겼다.
일부 전문가들은 이를 보고 “해외 코인과 국내 코인의 가격차를 이용한 차익을 실현하려는 것”이라며 한국 카드로 해외 코인마켓에서 코인을 사서 국내에 되파는 형태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고 한다.

이는 일종 ‘카드깡'(카드로 물건 사는것처럼 결제한 이후 현금으로 바꾸는 행위)과 비슷한 수법으로 볼 수 있어 위법의 소지가 있다. 카드사 측에서는 달갑지 않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하지만 이미 결제된 내역은 막을 방법이 없어서 카드사에서 직접 해외 거래소를 찾아서 점점 거래를 막고 있는 상황이다. 반면 가상화폐 투자자들은 커뮤니티 등에서 결제가 가능한 카드사와 거래소 정보 등을 서로 공유하고 있다

심지어 5월 20일 경에는 업비트에서 비트코인 가격이 5천200만원을 넘었을 때 바이낸스에서는 4천200만원가량에 머물면서 차액이 1000만원까지도 벌어지는 현상이 발생했다. 2017년 말 김치 프리미엄이 50%를 넘은 이후 폭등한 사례가 있어 조심해야 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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