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3년만에 뜨는 개기월식+슈퍼 블러드문 보는법

오는 26일 오후 6시 44분께 달의 왼쪽이 가려지는 부분월식이 시작되고 오후 8시 9분 달 전체가 지구 그림자 속으로 들어가 완전히 가려지는 개기월식이 일어난다.

국립과천과학관에 따르면 2018년 1월 31일 이후 처음으로 슈퍼문과 개기월식이 동시에 일어나는 ‘슈퍼 블러드문’이기도 하다. 


태양의 붉은빛이 지구를 넘어 달에 도달하면 달이 이 빛을 반사해 핏빛처럼 붉게 보이는데, 슈퍼문과 블러드문이 합쳐 일어나면서 오늘은 ‘슈퍼 블러드문’을 관측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월식은 오늘 오후 6시 44분 달의 왼쪽이 가려지는 부분월식부터 시작돼 오후 8시 9분 달 전체가 지구 그림자 속으로 완전히 들어가는 개기월식이 일어나며 오후 8시 27분까지 약 18분간 이어진다.


이번 개기월식은 우리나라 전역에서 볼 수 있으며, 주변에 큰 건물이나 높은 산이 없는 동남쪽 하늘을 보면 좋다.


국립중앙과학관과 국립과천과학관 등 국내 과학관은 이날 오후 개기월식 시간에 맞춰 유튜브로 월식 현상을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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