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1조원 적발한 공무원이 역사상 처음으로 받게 되는 대우

최근 연예계를 포함한 일반인들까지 마약에 손을 많이 대고 있다. 실제 매년 마약사범의 수는 늘어나고 있고 밀수마약 단속건도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

만약 밀수가 너무 쉽다면 한국도 마약 천국이 되는건 시간문제일거다. 그러나 최근 관세청의 열일으로 역대급으로 많은 마약을 밀수하다가 적발됐다는데 어떤 일인지 알아보자.


역대 최고량의 마약을 밀반입하려다가 결국 관세청의 활약으로 무산됐는데 그 양이 놀랍다. 무려 404kg인데 이는 1350만명이 동시에 투약 가능한 양이라고 한다.


가격으로만 따져도 1조 3000억원에 달한다고 한다. 국내 밀반입 사례중에 최고봉이다. 종전 최고 밀수량이 112kg인것을 보면 이번 밀수건은 굉장히 메가 규모라고 볼 수 있다.


우연히 적발한 것은 아니다. 끈질긴 노력 끝에 적발했는데, 미국 세관으로부터 마약 밀수입 첩보를 받은 부산 세관은 그냥 넘어가지 않고 몇십건의 서류를 뒤졌다.


결국 마약을 발견한 곳은 정말 뜬금없었다. 바로 비행기의 거대한 부품이었던 것이다. 마약 밀수입자들은 애초에 멕시코에서 마약이 든 부품을 자체 수입해서 한국으로 가져온 것이다.


적발하지 못할 수도 있었던 사건을 끈질기게 물고 늘어져 결국 적발한 이동현 주무관은 단번에 7급에서 6급으로 승진했다고 한다. 

딱 1계급 승진한게 무슨 놀라운 일이냐 할 수 있지만, 1인에 대한 특별승진은 관세청 창립 이래 처음이라고 하니 굉장히 명예로운 일이다.

이처럼 열심히 노력하고 성과를 낸 사람들에게는 그 성과를 꼭 인정해줘야지 더 좋은 인재가 모여들 것이다. 대한민국이 안전해지도록 묵묵히 애써주시는 관세청 직원들에게 경의를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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