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가 소나타급인곳’ 강남 주부들이 가장 많이 산 주식종목은?

작년부터 국내에 주식 열풍이 불면서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개미투자자 및 주식 투자자들이 증가했다. 특히 눈에 띄게 늘어난 투자자층은 여성 투자자들인데, 이들이 갑자기 주식시장에 뛰어든 이유는 무엇일까? 에디터와 함께 알아보자. 

주식 열풍이 불면서 너도나도 주식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그런데 특히 여성 투자자가 급증했다. 작년 12월에 국내 투자자 919만 명 중 여성 투자자가 42.7%로 388만 명이였고, 이는 4년 전보다 2배나 증가했다. 또한 여성 투자자가 보유한 주식은 16년도에는 86억주였지만,

20년도에는 53.4%나 늘어나 132억주를 기록했다.

이뿐만 아니라 20년도 1월부터 11월까지 70만 명의 여성 투자자들이 주식 계좌를 새로 개설했고, 남성 투자자의 평균 수익률인 18.3%인 반면에 여성 투자자의 평균 수익률은 24.4%로 더 높게 나타났다. 이는 여성 투자자가 남성 투자자와 달리 비교적 주로 장기투자를 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높은 수익률을 보인 여성 투자자는 어디에 투자할까? 여성 투자자는 단기 3개월, 장기 1년 매매 투자 종목을 조사한 결과 단기, 장기 모두 삼성전자가 1위, 카카오가 2위였다. 이에 뒤를 이어 HMM, 네이버, SK 이노베이션 순으로 선호도가 높았다.

이 결과에 주목할 것은 3개월 단기 투자에서는 HMM, 네이버, SK이노베이션, 현대차, 두산중공업, 진원생명과학, 삼성바이오로직스, 신풍제약 등의 기업들이 이름을 올린 것이다. 이는 여성 투자자의 투자 종목 결정에 뉴스와 정보가 많은 영향을 끼치기에 위의 기업들에 투자를 한 것으로 보인다.

여성 투자자의 안전한 투자로 강남권 여성 투자자의 투자 상위 10개 종목을 기준으로 단기 3개월 29%, 장기 1년 59%의 높은 수익률 올린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물론 단기 투자의 경우에는 평균 수익률이 마이너스 종목도 있지만, 진원 생명과학이 166%의 높은 수익률을 보이며 전체 수익률을 높게 되었다. 

또한 1년 장기 투자의 경우에는 수익률은 카카오가 115%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은 SK이노베이션이 105%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점차 여성이 주식에 대한 관심과 투자가 급증하면서 주식시장의 흐름에 영향을 끼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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