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놓고 까맣게 잊었는데.. 30만원이 15억 된 방법은?

주식시장의 열풍으로 많은 사람들이 주식에 뛰어들면서 여기저기서 대박을 쳤다는 소식이 종종 들리곤 한다. 그런데 최근 한 커뮤니티에서 34만 원으로 15억 원을 번 투자자의 글이 올라와 화제이다. 그는 어떤 종목에 투자했길래 이렇게 큰 수익을 얻게 된 것인지 함께 알아보자.

인터넷 커뮤니티에 액면가 100원이었던 주식이 44만 원까지 올라 34만 원으로 15억 원을 번 투자자의 인증글이 올라 화제이다. 그가 투자한 회사는 바로 크래프톤이었는데 이를 본 네티즌들은 매수단가 100원에 수익률 44만%라며 입을 떡 벌리게 만들었다. 

크래프톤은 2007년 블루홀 스튜디오라는 이름으로 설립되었다. 이 회사는 배틀그라운드 개발 이전에는 큰 흥행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하지만, 2017년 배틀그라운드가 출시 동시에 세계적으로 흥행돌풍을 일으키면서 블루홀 스튜디오의 가치가 급격하게 오르기 시작했다.

이에 크래프톤으로 사명을 변경하며 기업공개를 단행하였고 크래프톤의 상장 첫날은 그야말로 기록적이었다. 시가총액 20조 원을 달성하며 시가총액 기준으로 게임 회사 1위에 자리에 오를 수 있는 눈에 띄는 성과를 얻은 것이다.

이후 해당 글이 터지면서 많은 누리꾼들이 어떻게 크래프톤 주식을 100원 주고 살 수 있었냐는 질문에 작성자는 자신이 크래프톤 창업멤버였다고 밝혔다. 이에 네티즌들은 현재 시총이 어마어마한데 창업멤버가 15억 원 밖에 안되냐는 반응과 함께 아무것도 없는 스타트업에서 저렇게 상장하는 것은 로또에 가깝다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에디터는 해당 글 작성자가 크래프톤의 창업멤버인것도 놀랍고 10년간 크래프톤 보유 주식을 매매하지 않은 것도 놀랍다. 주식으로 성공한 사람들이 괜히 주식 사고 수면제 먹으라는 말을 하는게 아니라고 다시 한 번 느꼈다.

물론 크래프톤과 같이 크게 상장할 종목을 찾는 것도 어렵겠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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