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투명하다고?” 착시,이상현상 난무하는 신기한 여행지들

코로나 시국으로 인해 괴롭긴 해도 따사로운 날씨를 보면 주말에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마음이 저절로 든다. 한창 놀러갈 시기라 어딜 가도 아름다운 경치를 즐기며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지만 조금은 신기하고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으로 떠나보는 것도 좋다. 오늘은 그런 신기한 장소를 소개하려한다.

신비한 제주의 도깨비도로

우리나라 대표 관광지인 제주에 가면 실제로는 내리막길이지만 주변 지형 때문에 오르막길로 착시현상을 일으키는 도깨비 도로가 있다. 제주를 방문하는 많은 관광객들이 물병이나 둥근 과일 등을 도로에 올려놓고 신기한 경험을 즐기려 찾고 있다.

경기도 의왕의 도깨비 도로

의왕에 위치한 도깨비 도로는 안양인덕원에서 판교를 잇는 도로 건설 중 우연히 발견되었다. 의왕 도시경관으로 지정되어 찾는 이들이 많아졌지만 아직까지도 많이 알려지진 않은 곳이다. 하지만 경사가 심해 확실한 착시 현상을 느낄 수 있는 숨은 명소로 꼽히는 곳이다.

파도가 치지 않는 신비한 바다, 황우지 해안

윤식당에서 박서준이 수영을 즐겼던 바다 풀장이 화제가 됬었다. 바닷물로 채워져 있지만 자연지형 때문에 파도의 영향이 없는 자연 풀장인데 이 곳을 부러워했다면 스페인까지 갈 것 없이 제주 황우지 해안에서도 만날 수 있다.

신비한 바다 풀장

제주 서귀포시 외돌개에 위치한 황우지 해안은 선녀탕이라 불리는 바다 풀장이 있는데 여름이면 이 곳에서 수영과 스노쿨링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바다를 막아주는 지형 때문에 파도 염려없이 색다른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

모세의 기적을 경험해볼 수 있는 바닷길

서해안에는 조석 현상에 의해 바닷길이 열리는 곳이 있다. 많이 유명하기 때문에 주말이면 찾는 사람도 많다. 충남 무창포, 전남 진도군을 비롯해 경기도 화성 제부도에서도 만날 수 있다. 물때를 맞춰 방문하면 시원하게 뻗은 바닷길을 걷거나 차로 이동하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한반도가 한 눈에 보이는 영월 한반도 지형

자연 지형이 한반도를 쏙 빼닮았다고 해서 한반도 지형으로 불리는 이 곳은 강원도 영월군 선암마을에서 만날 수 있다. 행정구역명 까지도 ‘한반도면’으로 되어 있는데 아름다운 산책로와 뗏목 체험도 즐길 수 있어 시원한 주말을 보내기 좋은 곳이다.

신기한 섬 생일도

전남 완도와 가까운 곳에 생일도라는 섬이다. 배를 타야 갈 수 있는 섬이지만 완도군에서 가깝고 아름다운 모습과 볼거리가 부족하지 않은 곳이라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찾고있다. 생일도에 있는 백운산은 뒤에 가려진 산이 보이는 신기한 투명산이다.

신비한 투명산

실제로는 착시혀상으로 이렇게 보이는 것이다. 자세히 보면 3개의 산이 겹쳐져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런 현상은 아무때나 볼 수 있지만 해질녁이나 궂은 날씨에 보다 뚜렷하게 확인할 수 있어 신비한 모습을 구경할 수 있다.

 해외까지 가지 않아도 국내에 자연의 신비한 모습들이 남아있는 곳이 많다. 해외 뿐 아니라 국내에도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신비하고 기이한 현상들이 보이는 곳들이 많으니 다들 조용하고 색다른 여행을 해보고 싶다면 한 번 가보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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