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기계 있어요..치과 방사능 국민청원 올라온 이유는

살면서 치과를 한번도 안가본 사람을 없을거다. 치과에 가면 가장 먼저 하는게 대부분 엑스레이를 찍는거다. 이 엑스레이 기계에서는 매우 소량의 방사능이 나온다고 알려져 있다. 자주 찍어도 몸에 해로울 게 없다는 제조사의 입장이다.

그러나 최근 맘카페를 필두로 퍼져나간 청원인 “치과 치근단 엑스레이에서 ct선량이 나오고 있어요. 조사해주세요”를 필두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는데 어떤 일인지 에디터가 한번 알아보았다.

최근 맘카페에 올라온 내용을 정리해보겠다. 한 회원이 치과를 가서 엑스레이를 찍던 도중에 우연히 엑스레이 재원을 알아봤는데 해당 기기의 방사선 피폭량이 CT기기와 거의 비슷하다는 것을 알아내고 제조업체를 통해 확인했다고 한다.

이후 국민청원을 통해 해당 기계는 2003년에 만들어진 기계라며 노후화됨과 동시에 기준이 옛날 기준으로 만들어졌을 텐데 아직도 사용하는게 말이 안된다 “살인기계다”라며 비판했다.

그래서 팩트를 체크해 본 결과 실제 전국 치과 엑스레이의 약 9% 정도가 20년 이상 사용한 기계였다고 한다. 그럼에도 그 피폭량은 인체에 미미한 영향만 미친다고 하는데 그 증거로 전체 의료계 종사자 중 치위생사의 피폭량이 가장 낮다는 결과를 제시했다.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치과 치료로 얻는 질병의 치료 혜택을 고려했을 때 방사능 노출량에 비해 훨씬 더 중요하다”라며 엑스레이 촬영으로 인한 방사능 노출이 큰 위험요소는 아니라고 말한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방사능’, ‘피폭’은 영화에서 보는 것 처럼 굉장히 위험해 보인다. 그러나 실제 생활에서도 자주 방사능에 노출되며 이는 연간 일정 수치를 넘지 않으면 인체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는다고 한다. 하루빨리 문제가 해결됐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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