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좋아하면 천국이 따로 없습니다. 맘껏 마시고 즐길 수 있는 곳

많은 직장인들이 노곤했던 하루를 보낸 뒤 맥주 한 잔 하며 마무리하는 사람들이 많다. 힘든 하루를 보내고 난 뒤의 작은 보상 같은 일이다. 요즘엔 혼맥, 혼술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어 지역의 술을 즐기러 가는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도 많아졌다.

시원한 산정 호수

날이 더워지면서 산뜻한 공기를 즐기기 위해 바다, 산, 호수 등으로 떠나게 된다. 깨끗하고 맑은 하늘에 고요한 호수의 모습이 아름다운 산정호수. 국민관광지로 지정되면서 현재까지 포천의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잡은 곳이다.

호숫가의 볼거리들

산정호수는 천천히 숨을 고르면서 숲길을 따라 오르다 보면 어느새 산정 호수의 제방이 나타난다. 호숫가의 패널에는 궁예의 일생을 압축적으로 애니메이션화해놓은 모습을 볼 수 있다. 또 한 산정 호수의 잔잔했던 모습과 호숫가에 오리 배들, 색이 바랜 놀이기구들도 보여 더 색다른 매력을 볼 수 있다.

가족 호텔을 개조한 돌담 병원

유원지를 벗어나 다시 호숫가를 거닐어 보다 소나무 숲 쪽으로 조금만 들어가면 가족호텔을 개조한 ‘낭만 닥터 김사부’의 돌담병원이 나온다. 내부는 못 들어가게 막혀 있었지만 우리가 드라마에서 보았던 건물 그대로 지금까지 보존 상태가 괜찮았다. 알고 보니 드라마 촬영을 위해 지은 건물이 아닌 가족호 텔이었다.

전통주 박물관

다음은 지하로 내려가 볼 수 있는 전통주 박물관이다. 시음을 비롯해 전통주 관련 많은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입장권을 끊으면 시음잔 하나씩을 받고 시음실에 있는 수십 종의 전통 술들을 차례로 시음해 볼 수 있다.

술의 역사를 알 수 있는 곳

전통주에 문외한인 사람들도 술의 세계가 얼마나 오래되었고 얼마나 깊은지 확실히 배울 수 있는 곳이다. 특히 단감으로 만든 와인의 맛이 너무 달지 않고 다양한 맛을 복합적으로 느끼게 해줄 수 있어 큰 매력이 있는 술을 경험해볼 수 있다.

전통주 숙성고

이 후에는 야외 정원으로 나오면 세월량이라고 불리는 전통주 숙성고를 볼 차례다. 약 400개의 옹기독들과 항아리가 모여 보여주는 모습이 꽤 장관이다. 그 뒤편에서 보는 운악산의 조화도 정말 아름다워 돌아다니면서 구경하기 좋은 곳이다. 

잔잔하고 시원한 공기를 느낄 겸 산정 호수도 구경하고 그 주변 산책도 즐길 수 있는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술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런 전통주 박물관에서 술의 역사와 다양한 모습들을 볼 수 있으니 한 번 가보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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