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정용진 부회장이 말도 안되는 올림픽 야구 일정보고 내뱉은 소신발언

올림픽이 시작되고 많은 경기들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야구에 대해 많은 국민들이 기대하며 관심을 쏟고 있다. 그런데 도쿄올림픽 운영에 많은 잡음이 들려오고 있는다. 최근 야구 경기일정서도 잡음이 들려왔다. 2020 도쿄올림픽 야구 경기운영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알아보자.

지난 2일 한국 대표팀이 이스라엘 대표팀과 경기를 치뤘다. 이는 1일에 치뤄진 도미니카공화국과의 경기 이후 불과 14시만에 준결승 티켓전 경기였다. 이스라엘 대표팀과의 경기에서는 11대1로 콜드게임으로 경기를 마쳐 준결승에 진출하였지만,

많은 누리꾼들은 14시간 만에 또 경기를 치뤄지는 일정이 말이 안된다며 고개를 내저었다.

이런 어이없는 경기 일정에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자 SSG랜더스 구단주도 쓴소리를 냈다. 정 부회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도쿄올림픽 야구 본선 경기 대진표와 함께 경기 일정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며 “제발 설명 좀 해줘 이해불가야” 라며 소신발언을 했다.

정 부회장이 게시한 대진표를 보면 B조 2위인 대한민국 대표팀과 8월1일 오후 7시 경기 일정을 노랗게 동그라미를 그려 화살표로 8월2일 오후 12시 경기를 가리키고 있다. 이에 많은 누리꾼들은 정 부회장이 경기 일정에 불만을 표한 것으로 해석된다고 했다.

선수들을 배려하지 않은 야구 경기 일정으로 실제로 정 부회장 뿐만 아니라 많은 누리꾼들도 이해할 수 없다고 하며 한국 대표팀은 4일간 3경기를 하는 것에 이어 지난 1일 저녁 경기 이후 하루도 채 지나지 않은 14시간의 준결승행을 위한 경기 일정이 살인적인 일정이라며 선수들을 전혀 배려하지 않았다고 야구팬들은 지적했다.

하지만 한편에서는 정 부회장이 경기일정이 아닌 2020도쿄올림픽의 경기 운영 방식인 ‘더블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방식에 대해 불만을 표한 것이 아니냐는 해석도 나왔다. 더블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는 기존의 싱글 엘리미네이션인 이긴 팀만 다음 경기에 진출할 수 있는 방식과는 달리

패배한 팀에게도 패자부활전으로 한 번의 기회를 더 주는 방식이다.

정 부회장의 의도는 정확하게 밝혀진 바가 없다. 하지만 여기에 한국야구위원회인 KBO가 정 부회장의 SNS 게시물에 ‘죄송합니다’ 댓글을 직접 달아 연이어 화제가 되었다. KBO의 댓글에 누리꾼들의 반응은 나뉘어졌다.

정 부회장의 SNS에 KBO가 직접 댓글을 달만큼 가까운 사이 같다는 누리꾼과 반대로 정 부회장이 편한 반말로 쓴 개인 SNS 게시물에 존댓말까지 해가며 사과했어야 하냐는 비판과 함께 눈살을 찟푸리는 누리꾼들도 있었다.

한편 한국 야구 대표팀은 지난 2일 준결승행 티켓이 결정되는 이스라엘 대표팀과의 경기에서 승리하여 준결승에 진출하게 되었다. 준결승 경기는 하루의 휴식을 가진 후 8월4일 일본과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준결승 경기이자 치열한 한일전이 예상되어 많은 국민들의 기대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에디터도 올림픽이 시작된 이후 가장 관심이 가는 경기는 바로 한일전이다. 그만큼 출전 선수들은 긴장될 수 밖에 없는데 한일전뿐만 아니라 항상 최선을 다해주는 모습에 진심어린 박수와 응원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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