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이 연인으로 발전한다는..야경 명소 리스트

다양한 커플 중 자주 만날 수 있는 커플도 있고 아닌 커플도 있다. 둘 중 어느 쪽이라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예쁜 곳을 가고 싶은 마음은 둘 다 같을 것이다. 하지만 이 시국에 코로나19로 무서워서 집콕하는 커플들도 꽤 많을 것이다. 그런 커플들을 위해 차 안에서도 볼 수 있는 야경을 소개해보도록 하겠다.

밤이 되야 선선한 여름 날씨

푹푹 찌는 여름, 역시 저녁에 나오는 게 선선한 날씨와 분위기 모든 면에서 더 편안한 데이트를 즐길 수 있다. 어느 장소던지 ‘조명발’에 속지말라고 하는데도 가보고 싶은 마음은 어쩔 수 없다. 마침 한국관광공사가 7월에 꼭 가봐야 할 야간 명소로 꼽은 명당을 소개한다.

화려한 조명의 화성행궁

낮의 모습 보다는 밤의 조명발로 더 유명한 수원 화성행궁. 달빛과 조명이 어우러진 모습이 정말 유명하고 아름다운 곳이다. 코로나 19를 뚫고 올해에도 ‘달빛 정담’테마의 야간 투어가 가능하다. 은은한 조명에 동화같은 분위기로 많은 사람들이 갈 수 밖에 없는 명소이다.

커플들 인증샷 명소 달토끼 쉼터

그 곳 실내에 부드러운 빛과 봉수당은 신비로운 모습으로 마음을 사로잡는다. 놓치면 안되는 인증샷 포인트는 낙남헌 앞 달토끼 쉼터. 휘영청 밝은 보름달을 형상화한 쉼터이다. 수원 화성도 밤 투어 명당이다. 도심을 감싸는 성곽은 언제봐도 아름다운 곳이다. 

맛있는 먹거리 골목 통닭거리

또한 화성행궁 건너편에 수원통닭거리에는 오랫동안 명성을 이어온 가게가 모여 있어, 언제 가도 바삭한 통닭과 흥겨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올해도 역시 야간 개장을 한다고 한다. 10월 말까지만 운영한다고 하니 꼭 가보는 것을 추천한다. 아, 한복을 입으면 입장료가 무료니 커플끼리 한복 커플룩도 좋을 것 같다.

한국의 아름다운 연못 궁남지

백제의 야경을 빼놓을 수 없는 곳 궁남지. 이 곳은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인공 연못이다. 이 일대 자체에 수없이 늘어진 버드나무 가지들과 습지에 형형색색 화려한 연꽃들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룬다. 밤에는 연못 한에 조명이 들어오면서 몽환적인 분위기가 연출된다.

또 다른 다양한 볼거리

이 곳의 또 다른 여행지도 놓치면 안된다. 부여의 드라마 촬영 핫플레이스인 서동요테마파크, 세상을 떠돌던 매월당 김시습이 말년을 보낸 만수산 기슭의 무량사, 가림성 사랑나무 등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하니 연인들끼리 조용한 데이트 겸 산책을 원한다면 천천히 걸으며 손 잡고 둘러보는 것도 좋다.

뛰어난 야경을 자랑하는 월영교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야간 관광 100선’에 이름을 올린 안동 월영교. 전통미가 물씬 담긴 야경과 역동적인 낙동강 음악분수는 현대미를 한껏 보여준다. 밤이면 경관 조명이 절묘한 분위기를 연출해주며 주말에는 분수까지 가동해 시원한 야경을 즐길 수 있다.

시원한 바닷가와 분위기의 부산

마지막 명소, 가본 사람은 무조건 한 번 더 가고싶다는 부산. 황령산 고개부터 다양한 명당들이 많지만 한여름 야경엔 무조건 송도해수욕장이다. 해변 동쪽에 구성된 송도구름산책로는 정말 아름답다. 투명 유리의 스카이워크 구간도 있다.

송도의 다양한 즐길거리

산책로에서 만족 못할 때는 위를 올려다 보면 송도해상케이블카가 아름다운 불빛을 반짝이면서 지나가는 야경을 볼 수 있다. 더 즐기고 싶다면 투명한 바닥의 크리스탈 크루즈를 골라 타면 더 짜릿하고 아름다운 바다 야경까지 볼 수 있다.

여름에는 누구나 낮에 나가서 고생하며 돌아다니고 싶은 생각은 절대 안들 것이다. 이번에 한국관광공사에서 추천해준 이 야경 명소들 중 가까운 곳을 골라 잠깐이라도 드라이브 겸 다녀오는 것도 일상에서 필요한 기분 전환이 돼 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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