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헛살지 않으려면 꼭 즐겨야만 하는 짜릿한 액티비티

예쁜 풍경과 맛있는 먹거리, 좋은 숙소로만 만족하는 여행 말고도 활동적이고 추억이 쌓일만한 여행도 한 번 해보는 게 어떨까. 올 여름에는 남들과는 다른 특별한 여행으로 국내 액티비티 명소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 더위를 잊게 될 국내 액티비티 여행지를 소개한다.

강원 삼척, 스노클링&카누

동남아 여행의 필수코스로 꼽히는 스노클링, 이제 멀리 가지 않아도 가까운 국내에서 즐길 수 있다. 한국의 나폴리라 불리는 삼척 장호항은 이미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스노클링 명소이다. 바다 바닥이 훤히 보일 만큼 맑은 바다는 동남아 부럽지 않은 영롱한 에메랄드 빛으로 반짝여 더 아름다운 곳이다.

다양한 체험

스노클링 장비를 보유하고 있다면 별도의 요금 없이도 충분히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없다고 해도 입구에 대여소가 있어 수영이나 투명 카누 등을 체험할 수 있다. 해안가 끝에는 한적한 바닷가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고 해상 케이블카와 레일바이크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강원 양양, 서핑

마치 발리와 다를 거 없이 아름답고 이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시피 비치. 국내 최초 서핑 전용 해변으로 조성된 곳이다. 꽁꽁 숨겨 놓았다가 40년만에 대중에게 공개된 프라이빗 비치이다.

스위밍존, 빈백존, 해먹존 등 다채로운 테마로 꾸며져 있으며 모래 사장 곳곳에 자리잡은 해먹, 파라솔 등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즐기기 좋다.

충북 단양, 패러글라이딩

대한민국 패러글라이딩의 성지는 역시 단양이다. 산 정상에 위치한 단양 활공장은 단양 시내와 아름다운 자연 풍경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전망 맛집으로도 유명한 곳이다. 5개의 활공장 과 활주로가 갖춰져 날씨가 좋은 날 패러글라이딩과 행글라이딩을 즐기려는 사람들로 북적인다.

패러글라이딩의 매력

탑승 직전까지 탈까 말까 고민하지만, 막상 탑승하면 무서움은 잠시뿐이다. 온몸으로 바람을 가르면서 세상을 두 발 아래 두고 하늘을 나는 기분은 정말 짜릿한 매력이 넘친다. 단양의 멋진 풍경을 만끽할 수 있어 다양한 매력이 가득한 패러글라이딩 체험은 여름 여행에 제격이다.

충남 보령, 짚트랙

세계인의 주목을 받는 보령 머드축제가 열리는 대천 해수욕장. 대천 앞바다를 장애물 없이 시원하게 감상할 수 있는 짚트랙이 새로운 랜드마크가 되었다. 안전 장비를 갖춘 후 탑승해 안전에 대한 걱정 없이 발 아래 시원한 바닷가를 지나며 여름을 느낄 수 있다.

경남 통영. 스카이라인 루지

국내 최초로 개장한 통영의 스카이라인 루지. 경주용 얼음 썰매인 루지를 개조한 카트를 타고 트랙을 달리는 액티비티이다. 반대편 입구에서 리프트를 탑승해 상부까지 이동하면서 시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것이 포인트이다. 

국내 다양한 여행지가 있지만 여름엔 역시 시원한 산이나 바다를 즐기며 활동적인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여행지도 여름에 맞는 색다른 여행으로 꼽힌다. 조용하고 선선한 풍경을 보면서 지내는 것도 하나의 힐링이지만 오늘 소개한 곳들도 충분히 추억을 쌓기엔 좋은 곳들이니 한 번쯤 가보는게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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