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끼리만 알자’ 현지인끼리만 에메랄드 라고 부른다는 세계 숨겨진 스팟들

휴가철, 해외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고민 될 한 가지 문제. 여행을 간 나라에 한국 여행객들이 넘쳐서 해외가 영락없이 국내가 되는 순간 비극이 된다.

뭔가 정말 해외에서 몰려온 외국인들로 붐비는 휴가지가 없을까 생각이 든다면 오늘 한국인들은 잘 모르고 현지인들은 찾아간다는 인기 여행지들을 소개해보려한다.

푸꾸옥 섬

이름부터 생소한 이 섬, 푸꾸옥. 베트남으로 가는 여행객이 부쩍 늘면서 저렴한 물가와 아름다운 자연, 맛있는 먹거리의 매력을 즐겨보려 하는 사람들도 많아졌다. 대표적으로 호찌민과 하노이, 다낭 등의 여행지들이 있지만 유럽 관광객들, 현지인들이 찾는 곳은 푸꾸옥이다.

에메랄드 색 바닷물

베트남 섬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푸꾸옥은 호찌민에서 비행기로 1시간 거리에 있다. 유네스코 생물권 보존지역으로 동남아에서 보기 힘든 에메랄드 색 바닷물과 하얗게 빛나는 해변 등 뛰어난 자연 경관을 자랑한다.

느긋한 보르도

프랑스 남서부에 위치한 항구도시 보르도. 한국인 여행객들에게는 보르도 와인의 생산지로 익숙한 곳이고 여행한 사람은 많지 않다. 하지만 유럽인들 사이에서는 작은 파리라고 불리고 있다.

파리에서 포르도까지 2시간 열차를 타고 즐길 수 있어서 느긋하게 여행에 취할 수 있는 보르도는 낭만적인 여행을 꿈꾼다면 꼭 가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이시가키 섬

오키나와의 보물이라고 불리는 이시가키 섬. 다양한 일본 여행지들이 많지만 1년 내내 온화한 날씨와 때묻지 않은 자연 본연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어 현지인들에게도 사랑받는 여행지이다.

전통 일본 여행과는 다른 모습들과 한국에서 보기 힘든 동물들도 만날 수 있고 은하수가 흐르는 환상적인 밤하늘이 특히 아름다운 곳이다. 직항은 없으니 여행 날짜를 길게 잡고 도시를 경유하며 천천히 가보자.

카타니아

이탈리아의 대표 휴양지 나폴리. 하지만 현지인들이 가는 곳은 최남단에 위치한 시칠리아 섬이다. 시칠리아를 빼고 이탈리아를 논하지 말라는 말이 있을만큼 아름다운 곳이다.

시칠리아의 항구도시인 카타니아는 역사적으로 다양한 나라의 지배를 받아 여러 문화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이탈리아 본토와 다른 매력을 느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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