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돈이 돼? 요새 대부들은 주식,코인 안하고 여기에 투자한다는데

코로나로 인해 많은 투자자금들이 국내에 갇히게 되면서 이색적인 투자처들이 많은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그 중에 하나로 최근 떠오르고 있는 것은 바로 골프장 매매이다. 어떤 이유로 큰 손으로 물리는 거물급 투자자들이 골프장 매매로 몰리는지 알아보자.

코로나19 사태에 오히려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 대상이 된 골프장 매매. 올해 골프장 인수 합병시장 규모가 1조 800억 원을 넘어서면서 제천 힐데스하임과 골프존카운티화랑 2곳을 포함해 올해 상반기에만 총 9곳의 골프장이 매매되었다.

올해 매매된 골프장 9곳 중 제천 힐데스하임과 골프존카운티화랑의 인수금액은 각각 1600억 원, 1320억 원으로 홀당 매매가는 힐데스하임은 60억 원, 골프존카운팅화랑은 73억 원가량이다. 2019년의 홀당 매매가인 43억 원에 비해 20억~30억 원 높아진 매매가이다. 2년 만에 20~30억이나 오르다니 마치 치솟는 집값처럼 치솟는 골프장 매매가이다.

이렇게 골프장 매매가가 급등하는데도 매매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가장 큰 이유로는 골프장의 호황이다. 코로나로 인해 많은 이들이 여행과 여가를 즐기지 못해 야외인 골프장으로 모이기 때문이다. 지난해 충천권의 골프장 회원제, 대중제 매출액은 무려 7468억 원이다.

지난해 매출액인 176억 원에 비해 30%가까이 오른 것이다. 다른 매출도 아닌 회원제와 대중제로만 7468억 원이라니 어마무시한 금액이며, 그만큼 많은 이들이 골프장을 찾는 것으로 골프장의 호황이 맞긴 맞나보다. 

또 다른 이유로는 많은 투자자금이 모이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코로나19 호황을 보이고 있는 골프장이 고수익의 투자처로 떠오르면서 자산 운용가가 골프장 인수전에 참여해 매매 가격을 올리는데 주도하고 있다. 올해 거래가 이뤄진 골프장 18곳 가운데 8곳의 인수과정에 이미 자산 운용사가 참여했다. 

최근 많은 투자자들의 움직임으로 다양한 투자상품과 투자처들이 등장하고 있다. 기존에 알고 있던 주식과 펀드, 비트코인 등처럼 금융상품만에 투자하는 것은 이제는 옛말이 되어버렸다. 골프장 매매에 이어 앞으로는 어떤 색다른 투자상품과 투자처가 등장할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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