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징조 있었다..광주 건물 붕괴현장 사고 전 상황

하인리히의 법칙 : 1번의 큰 사고가 있기 전에 29번의 작은 사고가 있고, 그 전에 300번의 사소한 신호가 있다. 큰 사건은 순식간에 일어나지만 뒤돌아보면 이미 여러번의 징조가 있었다는 이야기다.

최근 광주 건물 붕괴 사건으로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입었다. 과연 이 사고는 갑자기 일어난 걸까? 과거 삼풍백화점 붕괴 당시에도 이미 여러번의 징조가 있었다고 하는데 이번 사고 역시 우연이 아니라고 하는데 그 전말을 알아보자.

광주 동구 학동 4구역의 재개발지역에서 철거가 한창이던 이 건물을 본 한 주민은 “철거공사가 안전규칙을 무시하고 진행되는 것 같아 민원을 지난 4월부터 제기했었다”라고 밝혔다. 이 주민은 매일같이 공사 현장을 지켜봤다고 하는데

건물 뒤쪽에는 흙을 무더기로 쌓아놓고 작업했으며 도로 쪽으로 튈 수 있는 잔해물을 막아줄 사소한 장비 하나 없었다고 한다. 사고 당일에도 포크레인이 여러번 오가며 흙을 쌓는 과정에서 흙이 건물을 밀어낸 것은 아닌가 하며 의문을 제기했다.


또한 굴착기 작업 중 건물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 건물 내부 작업자들은 모두 대피한 상황인데도 주변에 알리지 않았다고 전해졌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안전불감증에 대한 경각심을 깨우며, 공사 현장에 대한 안전을 철저히 강화했으면 하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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