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쬐만한게 1억? BTS의 선 넘은 인기 현 상황…

[토픽 스피커 M1팀] 
최근 신곡 butter를 발표하며 단숨에 빌보드 핫  100 1위를 달성한 BTS의 이후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이들은 맥도날드와 계약을 맺어 BTS세트를 출시했는데 반응이 심상치 않다고 한다. BTS세트 포장지까지 어마어마한 가격에 팔리고 있다는데 무슨 상황인지 알아보도록 하자.


맥도날드와 BTS의 합작인 ‘더 BTS 세트’는 27일~30일까지만 한정 판매했는데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숫자가 4만개 가까이 될 정도로 엄청난 인기몰이를 했다. 연예인이 브랜드 홍보에 나서면 브랜드 매출이 상승하는 것은 흔히 있던 일인데 이번에는 그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PTSD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말하는데 트라우마와 비슷한 개념이다. 이를 인용한 ‘BTSD’라는 신종어까지 탄생했다. 배경은 이렇다. BTS 세트를 출시한 맥도날드에 사람들이 어마어마하게 몰려든 것이다. 당연히 대부분 BTS 세트를 시켜먹기 때문에 알바생들이 고충을 겪고 있다는 말을 뜻한다.


당연히 공급보다 수요가 많으면 사재기 논란이 발생하는 법이다. 이번에도 역시 전세계 50개국에서 한정 판매됐는데 일본, 중국, 프랑스 등에서는 아예 판매하지 않았다. 이에 아미(방탄소년단 팬)들은 먹다 남은 포장지라도 사겠다며 너도나도 웃돈을 주는 상황이 발생한 것이다.

실제로 한국인 판매자가 48000원에 판매한 BTS종이가방, 너겟 박스, 일회용컵, 소스 세트가 37개나 판매되며 한때 50000원 가까운 가격까지 치솟기도 했다. 심지어 기름이 그대로 묻어 있는 BTS 너겟 박스 역시 16000원에 팔리며 BTS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한 미국인은 BTS 세트를 먹다가 우연히 맥너겟 모양이 ‘어몽어스’라는 게임의 캐릭터와 닮았다고 생각했다. 진심 반 장난 반으로 경매 사이트인 이베이에 이 너겟을 올렸는데 무려 45명이 참여해 1억 1000만원에 낙찰되는 믿기지 않는 일이 벌어졌다.


전 세계적인 한류 열풍이 불고 있다고는 하지만 일반인들이 이를 실감하기는 쉽지 않은데 한국 대표 아이돌의 이름을 딴 맥너겟 단 1개가 무려 1억원에 낙찰됐다고 하면 이를 실감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시대 최고의 그룹으로 평가받으며 한류 열풍을 이끌고 있는 BTS, 앞으로도 건강히 오래도록 음악해줬으면 하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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