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불매 운동에도…한국 매출 오히려 신기록 찍었다는 일본회사

코로나로 인해 사람들 간의 만남과 외부 활동이 줄어들면서 주로 집에서 활동하는 시간들이 늘어났다. 그러면서 특히 혼자서 집에서 언제든지 편하게 할 수 있는 게임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였다. 오늘은 게임 중에서 최근 매출 신기록을 갱신 중인 일본 회사에 대해 알아보자. 

닌텐도는 일본의 비디오 게임 회사이며 우리에게는 슈퍼마리오, 포켓몬스터, 젤다의 전설 등 코로나 이후에는 ‘동물의 숲’이라는 게임이 화제가 되었다. 이런 닌텐도가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역대 최대 매출이라는 신기록을 세웠다. 

한국닌텐도는 2009년도 2942억 원의 매출에서 2016년 392억 원까지 매출이 하락하였지만, 지난해 매출은 전년대비 74%증가하며, 4001억 원의 매출이라는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하였다. 또한 영업이익은 2배 이상 올라 276억 원으로 전년 대비 111.9%증가했다. 

이러한 닌텐도의 매출이 상승했던 이유는 무엇일까? 닌텐도는 2017년에 출시한 ‘닌텐도 스위치’라는 콘솔 게임기를 출시하였다. 더불어 닌텐도 스위치에서만 할 수 있는 독점 시리즈 게임도 함께 출시하였는데  이때 출시된 독점 게임과 잇따라 새롭게 출시되는 게임들이 인기를 얻은 것은 것이다. 

특히나 ‘동물의 숲’ 에디션은 국내에서 ‘없어서 못 산다’다며 웃돈을 주고 중고거래가 될 정도의 인기를 얻고 있다.

닌텐도의 매출상승이 더욱 주목받는 이유는 최근 몇 년간 NO재팬이라는 일본기업 불매운동을 시작으로 유니클로, 일본 맥주기업 등과 같은 일본 기업들이 엄청난 타격을 받으며 매출감소를 겪었기 때문이다. 유니클로는 2년간 50개의 매장을 철수하기도 했다.

이처럼 불매운동 속에서 닌텐도는 국내 게임업체 상위 12위에 이름을 올리며 급성장하였다.

닌텐도의 식지 않는 인기와 함께 콘솔 게임 시장은 상승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올해 국내 콘솔 게임 시장은 1조 원이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콘솔 게임 시장의 상승의 원인으로 코로나로 인해 집안에서만 머물러야하는 생활방식이 큰 원인으로 뽑힌다.

코로나의 장기화로 인해 집안에서 많은 활동들을 하게 되는데 게임도 좋지만, 운동이나 요리, 영화감상 등 평소에 도전하지 않았던 다양한 활동들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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