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개사만 웃는다..원룸 한개가 10억이 넘은 현 상황

계속 오르는 집값중에서도 가장 높은 서울 집값이 이제는 평수를 막론하고 급증하고 있다. 이에 서울의 한 원룸이 10억 원에 매매되는 일이 있기도 했다. 아파트도 빌라도 아닌 원룸이 10억 원이라니 어떤 원룸인지 알아보자.

집값이 계속해서 오르고 있는 가운데 서울 전역 아파트 평균 가격은 11억 5000만 원이다. 이는 평수와 관계없이 서울 전역 아파트 평균 가격이다. 그런데 아파트와 맞먹는 원룸이 등장해 화제이다. 전용면적 기준 10평 규모의 원룸형 아파트가 10억 원에 매매된 것이다.

이 원룸은 ‘파크리오’로 서울 송파구 신정동에 위치하였는데, 위치상 잠실역과 가까워 일명 ‘잠실 파크리오’로 불린다. 2008년에 완공되어 6800여 세대의 대단지로 공급면적 16평대부터 32평까지 다양하다. 해당 평수는 파크리오에서 가장 작은 평수이며 전부 원룸형태로 344세대가 있다.

해당 원룸은 공급면적 16평에 전용면적 10평으로 놀랍게도 특별할 것 없이 방 1개, 화장실, 발코니, 거실형 침실이 전부인 일반적인 주거형 원룸의 형태이다. 

이 원룸이 높은 매매가의 이유로는 2호선 잠실나루역, 8호선 몽촌토성역, 9호선 한성백제역을 모두 걸어서 이용가능한 트리플 역세권이며, 근처에 잠실 광역환승센터가 있다. 또한 잠실대교, 올림픽대교, 올림픽대로 등의 진입과 출입이 용이해

차량 이용시 강북과 강남의 이동이 편리함 등 위치적인 요소가 강한 장점으로 작용되었기 때문이다. 여기에 롯데월드몰, 롯데백화점, 롯데월드타워 등 대형 복합 쇼핑 시설까지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작은 평수와 높은 매매가에도 꾸준히 거래된다고 부동산 관계자는 설명했다.

현재 매매된 10평 원룸은 17년도 5~6억 원에 거래된 것이 3년 만에 4억 원이나 오른 것이다. 해당 평수의 아파트가 최근 거래된 6월의 매매가를 보면 10억 3500만원으로 이를 평당으로 계산하면 1평당 6600만 원에 거래된 것이다. 

네티즌들은 이를 보고 원룸이 우리 집보다 비싸네, 저 가격은 정상이 아닌 거 같다 등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 반응이었다.

에디터가 보기에는 우세한 위치적인 요소를 제외하면 장점이 없어 보인다. 그럼에도 꾸준히 거래가 이루어지는 것은 그만큼 주거시설에서 위치적인 요소가 크게 작용되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10평이 10억원에 거래되는 것이 놀랍지만

현재 집값 상승의 추세를 보면 10억 원에 끝나지 않고 계속해서 오를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 안타까운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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