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에메랄드빛 제주는 숨겨져 있었다. 알려지면 난리나는 현지인 추천 스팟

해외 가기 어려울 때 많이들 찾는다는 제주도. 특히 지금같은 휴가철에 사람이 붐비는 곳이다. 하지만 제주도라고 해도 흔히들 많이 가는 곳 말고는 잘 모를 수 있는 숨은 명소들이 가득하다. 오늘은 제주에 숨은 명소들을 모두 소개하려고 한다.

1. 살레덕

살레덕은 서귀포 지역 바닷가에 위치한 숨은 명소이다. 어떻게 유래된 것인지도 모르는 지명과 마을 사람들 혹은 낚시꾼들만 조용하게 출입을 하는 곳으로 깎아지른 절벽 아래 커다란 물 웅덩이가 독특한 풍경을 만들어내는 곳으로 한 번쯤 구경 가볼만한 곳이다.

2. 팜파스 군락

가을에 가득하게 보이는 억새. 토종 억새들은 초가을엔 피진 않지만 서양 억새로 알려진 팜파스는 서귀포 중간산 어느 곳에 화려한 모습으로 가득 핀다. 이 곳은 개인 사유지로 출입을 할 수 없는 관계로 미공개가 원칙으로 입구에서만 살짝 그 모습을 담을 수 있다.

3. 진곶내

한라산에서 내려오는 물이 계곡을 타고 바다로 흘러들어가는 곳이다. 조그만 몽돌해변의 양쪽에 절벽이 병풍처럼 서 있고 해변의 가운데에는 기이한 바위가 버티고 서 있는 신기한 명소이다. 사람들의 발길이 닿지 않는 곳이었는데 최근데 사람들이 위치를 공개하자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

4. 천국의 문

가는 길이 험하고 협소하며 보호를 필요로 하고 있는 계곡을 끼고 있는 곳이라서 무분별한 출입은 삼가해야 하는 곳이다. 조그마한 암자로 출입하는 입구가 오래되어 이끼 식물로 뒤덮이면서 이색적인 풍경을 만들어 낸 곳으로 정말 천국의 문 같은 모습을 띠고 있다.

5. 냇길이소

제주도의 계곡들은 대부분 건천들이다. 화산석으로 이루어진 특성상 계곡이나 지하를 타고 흐르다가 해변에 이르러 용천수로 솟아나는데 이때 물이 폭포를 이루고 있는 곳들이 있다. 그 중에 하나가 바로 냇길이소로 아주 빼어난 광경을 보여주며 근처에는 과거 소원을 빌고 제물을 바치는 당이 존재하기도 한다.

아직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은 아니기 때문에 쉽게 출입하고 구경하긴 어려울 수 있지만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주는 만큼 제주를 놀러간다면 한 번쯤 구경하러 갈 만한 가치가 있는 곳들이다. 유명한 곳 말고 잔잔한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싶다면 가보는게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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