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짚라인은 시시하니까..”뼛속까지 시원한 피서지 리스트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고있다. 무더워질 수록 여름 휴가를 떠나려는 휴가객들의 발길이 분주해진다. 코로나 시대, 붐비지 않고 탁 트인 자연 속에서 안전한 휴가를 즐기며 더위를 피하고 싶다면 이 포스팅에 나오는 곳에 집중해보자.

자연의 모습 그대로의 여행지

울창한 숲과 계곡, 푸른 바다가 만들어낸 숨겨진 보석 같은 여행지는 다양하다. 그 중에서도 여름 무더위에 치솟는 짜증과 불쾌지수는 낮추고 힐링은 가득 채워줄 수 있는 전북의 휴가지를 찾았다. 지금 바로 소개하겠다.

수려한 풍경의 군산

그 곳은 시간이 멈춰버린 듯한 풍경과 숨이 멎을 듯 수려한 풍경을 오롯이 여유있게 즐길 수 있는 곳, 군산이다. 100여 년 전 일제강점기에 시곗 바늘이 멈춘 듯한 군산의 시간여행마을, 수탈의 역사가 서려 있는 간이역 ‘임피역’ 등을 천천히 볼 수 있다.

푸른 바다와 섬 풍경

천천히 둘러보다 보면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시간 여행을 하는 것 같은 재미에 빠질 수도 있다. 해안 절경을 눈에 담을 수 있어 더욱 편안한 느낌을 준다.푸른 바다와 섬 풍경에 반해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잠시 멍 때려도 좋다.

각도에 따라 다른 다양한 풍경들

10개의 유인도와 47개의 무인도로 이루어진 ‘고군산군도’는 비대면 여행을 즐기기 좋은 곳이다. 섬 비경을 따라 천천히 시간을 보내기 좋을 뿐 아니라 서 있는 위치와 보는 각도에 따라 시시각각 전혀 다른 섬 풍경을 느낄 수 있다.

색다른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곳들

특히 신시도에서는 군도의 모습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다. 신선이 노닐 것 같은 아름다운 노을이 압권인 ‘선유낙조’도 놓칠 수 없다. 그 곳은 모래가 아닌 부드러운 옥돌 같은 고운 자갈로 이루어진 ‘옥돌 해변’에서도 색다른 풍경을 볼 수 있다.

옛 이야기와 함께 즐기는 여행

선유도, 대장도, 무녀도 등 다양한 섬들과 다양한 옛 이야기가 전해져 흥미를 끈다. 연인들의 사랑을 이루어준다는 장자도 할매 바위, 유배된 선비가 선유도 바위산에 올라 한양을 바라보며 임금을 그리워했다는 망주봉 등 이야기에 따라 섬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바다 위 하늘을 즐길 수 있는 짚 라인

‘고군산군도’를 보다 더 즐기고 싶다면 그 곳에 짚라인을 타고 바다 위 하늘을 날아보는 방법도 있다. 선유도의 명물 ‘선유스카이 SUN라인’은 명사십리 해수욕장에 우뚝 솟은 타워에서 건너편 솔섬까지 시원하게 쭉 이동할 수 있다.

낮과 밤, 두 가지 모습의 풍경

마지막으로는 서해 바다 낭만을 즐기며 거닐기 좋은 ‘비응마파지길’이 있다. 이 곳은 비응도 모래사장과 비응공원을 연계한 데크 산책로이며 안심관광지로 꼽현 던 곳이기도하다. 이 곳은 밤과 낮이 확연히 다른 풍경을 보여주기 때문에 꼭 두 번 들러 풍경을 감상하는 것을 추천한다.

사람이 많지 않은 곳에서도 조용히 아름다운 자연 그대로의 풍경을 감상하면서 마음을 내려 놓을 수 있는 여행도 좋을 것이다. 한적한 바다와 그 주위를 거닐면서 마음을 비울 수도 있고 많은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도 있는 여행. 한 번쯤은 가볼만한 좋은 여행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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