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르고 뛰고 오르고, 올림픽 나왔더니 인기 급상승한 액티비티

여행하면 역시 활동적인 스포츠를 즐기는 여행이 꾸준히 사랑받는다. 하지만 코로나 이후 국내외 여행 기회가 줄면서 이색적인 체험 거리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있다. 스마트폰 앱으로 놀 거리를 탐색해 몸소 체험해보고 소셜 미디어에 그 문화를 공유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펜싱 체험

펜싱은 도쿄 올림픽이 낳은 최대의 수혜 종목이다. 과거에는 비인기 종목, 귀족 스포츠라는 인식이 강했지만, 근래에는 우아하고 빠르고 재밌는 운동으로 인식돼서 인기가 많아지고 있다. 펜싱은 뾰족한 검을 다루는 종목이어서 전용 복장과 장비가 필수다.

기념사진이 필수인 펜싱

몸에 착 달라붙는 백색의 도복과 철망으로 된 마스크, 강철 재질의 검으로 착장하고 나면 멋진 모습에 다들 기념사진을 남기고 싶어서 스마트폰부터 찾기 마련이다. 누가 가르쳐준 것도 아닌데 팔,다리를 쭉 뻗어 찌르는 동작을 하며 기념사진을 남긴다.

초보자도 쉽게 즐기는 펜싱

펜싱을 체험해보려는 초보에게는 찌르기만한 동작부터 배운다. 신체 능력보다는 두뇌 플레이가 많이 필요한 종목이어서 초보자라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찌르는 쾌감이 엄청나고 다른 참가자와 대련하다보면 한 시간은 금방 간다고 만족도가 높은 체험으로 유명해졌다.

프리다이빙

프리다이빙은 공기통 따위의 장비 없이 맨몸으로 잠수하는 스포츠다. 누구나 할 수 있는 건 아니다. 자격증이 있어야 제주도, 울릉도 등지의 바다로 나갈 수 있다. 원래 자격증이나 해루질 목적의 수강생이 다수였지만 요즘은 실내 프리다이빙을 체험하고 사진으로 담아가려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극한 스포츠로 알려진 프리다이빙

극한 스포츠로 알려졌지만 초보도 충분히 할 수 있다. 6년 경력의 한 강사는 수영 실력보다 집중력과 자신감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아예 수영을 못했던 사람도 물속에 있으면서 자유로운 느낌이 들어 좋다고 만족하는 사람들도 많다.

인생 사진 남기는 팁

물속에선 셀카 놀이가 쉽지 않지만 수중 카메라 장비를 동원하는 강사를 만나면 인생 사진을 남길 가능성이 높아진다. 인생 사진을 위한 팁이 있다면 화려한 수영복과 오리발을 준비하면 좋다. 공기통 같은 장비가 없기 때문에 자유롭게 유영하며 나만의 포즈를 취할 수 있다.

클라이밍

암벽 타기가 더는 산악인들만 즐길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실내 클라이밍이 생활 체육으로 대중화되면서 몇 년 새 젊은 층 유입이 많이 늘었다. SNS에 클라이밍 해시태그를 단 게시물이 수 없이 늘어가고 있는 걸 보면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는 걸 한 눈에 볼 수 있다.

올림픽 공식 종목이 된 클라이밍

스포츠 클라이밍은 도쿄 올림픽을 통해 올림픽 공식 종목이 됐다. 세 종목으로 나뉘는데, 초보는 볼더링부터 배우는게 순서이다. 벽에 촘촘히 박힌 홀드를 이용해서 벽을 타는 종목으로, 주어진 홀더만 이용해 완등하는 것이 핵심이다.

전신을 사용하는 스포츠

클라이밍은 팔의 근력만큼 몸의 균형과 유연성이 중요하다. 덕분에 건장한 사내도 포기한 문제를 가냘플 몸매의 여성이 척척 해내는 걸 어렵지 않게 보게 된다. 일일 체험 한 번하고 나면 엄청난 성취감과 전신을 동원해서 하는 스포츠로 몸매 가꾸는 데도 좋을 것 같다며 만족하고 돌아가게 된다.

여가 시간에 스포츠 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확연히 많아졌다. 올림픽 이후에 다양한 스포츠 종목들이 인기를 끌면서 코로나 이후 원데이 클래스 체험자가 늘었다. 오늘 소개한 세 종목 모두 소셜 미디어에서 인증샷이 활발하게 올라오고 있다. 남들이 해보지 않은 체험을 즐기는 것도 좋은 여가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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