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즉시 1100만개 팔렸다”유재석, 백종원까지 무릎꿇린 역대급 라면

코로나로 인해서 외식이 줄고 반대로 집에서 식사시간은 늘었다. 그러면서 간편하게 조리하여 식사 할 수 있는 라면시장의 소비 또한 급증하고 있는다. 특히 그 중에서도 한국인이 좋아하는 매운맛이 특징인 볶음면과 비빔면이 인기이다. 그런데 최근 새로 출시된 신라면 볶음면이 3주만에 1위 자리에 앉게 되었다.

어떤 이유에서 소비자들을 만족시켜 3주만에 1위 자리에 오른 것인지 알아보자.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 뜨거운 국물을 피하는 소비자 특성상 비빔면과 볶음면이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중에서도 출시 3주 만에 누적 판매량 1100만개를 돌파하면서 단숨에 라면계 1위에 자리를 잡은 주인공은 농심에서 8월 첫 선을 보인 신라면 볶음면이다.

신라면 브랜드에서 처음 출시되는 볶음면으로 출시 전부터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다.

신라면 볶음면은 주로 캡사이신이 함유되는 타사의 볶음면과는 달리 신라면 고유의 맛을 살려 고추와 파를 주재료로 하여 감칠맛과 매콤한 맛을 살려 볶음면으로 새롭게 재해석한 제품이다. 또한 신라면과는 달리 면을 더 얇게 만들어 조리시간을 2분으로 단축하였고,

매운 맛의 수치인 스코빌지수로 보면 신라면 볶음면은 3100SHU로 3400SHU인 일반 신라면과 4400SHU인 볶음면계의 강자 불닭볶음면 보다는 덜 맵다.

라면시장의 비빔면 점유율도 여름인 만큼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작년 기준 비빔면 국내 시장 규모는 1400억원으로 900억 원이었던 2016년 대비 55%이상 증가한 것이다. 이러한 비빔면 시장의 점유율은 연간 판매량 1억2500만개로 팔도 비빔면이 압도적으로 1위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었고,

뒤이어 5000만 개로 진비빔면이 2위를 기록했다.

올해 3월 팔도비빔면과 진비빔면을 위협하는 새로운 비빔면이 출시되었다. 바로 농심에서 1년간 국내 비빔면 맛집을 수소문해 다니며 개발한 배홍동비빔면이다. 배홍동비빔면은 배, 홍고추, 동미치를 사용해 비빔장을 만들었고, 비빔장의 양을 타사에 비해 20%가량 늘렸다.

또한 오뚜기 진비빔면은 요리전문가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중인 백종원을 광고 모델로 발탁했고, 팔도 비빔면은 광고모델로 영화 배우인 정우성을 발탁했다. 이에 배홍동비빔면은 출시 당시 국민MC 유재석을 광고모델로 발탁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선보였다. 

라면은 일상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필수품으로 자리잡으면서, 라면의 다양성이 확대되었다. 지금까지 스파게티, 미역국라면, 치즈볶이 등 많은 메뉴의 라면이 출시되었는데 앞으로 또 어떤 모습으로 라면이 출시될지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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