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야 수영장이야? 그냥 둘 다 해버리는 ‘카페풀’

코로나 19로 인해서 많은 일상들이 바뀌었다. 직장 문화, 가정 문화, 식사 문화 등 왠만하면 모든걸 집 앞에서 해결할 수 있는 시스템이 급진적으로 발전하고 있다. 여행 문화 역시 마찬가지다. 와글 와글했던 해수욕장 풍경을 찾아보기가 힘들어진 요즘, 휴가철 핫플 역시 변화하고 있다.

시원한 여름 즐기기

여름에는 역시 물이다. 마음 놓고 물 놀이 할 수 없어지면서 떠오른 대안이 ‘물놀이 카페’다. 수영장 카페라고도 불린다. 2~3시간 정도 예약 후 커피나 음료를 마시면서 잠시나마 더위를 피할 수 있는 공간이다. 코로나로 대형 야외 수영장을 찾지 못하면서 생겼고 오늘은 그런 핫한 수영장 카페 몇 곳을 소개하려한다.

인천  프라이빗 수영장 카페 ‘샵51’

예약한 사람들만 프라이빗하게 이용 가능한 수영장 카페다. 인스타 갬성이 넘치는 곳으로 벌써부터 SNS에서 소문난 곳이다. 가장 좋은 것은 취사가 가능하고 카페에서 파는 음식을 꼭 먹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그 카페 인근에 있는 하나로마트에 고기를 사가면 더할나위 없이 피크닉 분위기를 낼 수 있다.

프라이빗한 카페

전 구역이 프라이빗하게 만들어졌다는 점도 좋다. 코로나 19 시국에 사람들과 어울려 물놀이를 해야한다는게 영 찜찜한 사람들에게 인기 만점이다. 단 수영장 이용 시간은 2~3시간으로 제한되어 있으니 꼭 시간 확인 후 가는 것이 좋다.

양양 수영장 카페 ‘두둥실’

서핑의 성지라고 불리는 양양. 그 중에서도 가장 핫한 죽도해변과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이 곳은 인도네시아에서 들여온 자재들로 예쁘게 꾸며 발리로 여행온 듯한 착각을 일으키는 공간이다. 두둥실은 한 가운데 인조 수영장이 있고 그 주위로 발리를 연상케하는 파라솔들이 마련되어 있다.

다양한 여름 용품 사용

두둥실은 일반 카페 이용객들도 수영장 이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최대 장점이다. 튜브는 사용할 수 없지만 암링, 킥판, 물총, 비치볼은 사용 가능하다. 예약 후에 가면 쉽게 갈 수 있고 간혹 평일에는 예약 없이도 이용이 가능하지만 주말에는 사람이 많으니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다.

여주 수영장 카페 ‘카페 트로이’

영동고속도로를 타고 여주를 지나가면 보이는 거대한 트로이 모양의 건출물. 이 곳은 요즘 떠오르고 있는 수영장 카페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차로 10여분 거리에 있어 찾기 쉽다. 2층 모두 카페로 이용할 수 있고 야외에는 수영장이 펼쳐져 있다.

야외 수영장

야외에 있는 수영장은 글라스룸, 야외비치, 바 등으로 구서오디어 있고 성인용과 유아풀이 나뉘어져 있다. 수영장 주변에 통유리로 된 큐브 형태의 구조물이 ‘카페 트로이’의 시그니처이다.

전체 통유리로 되어 있어 청량감과 동시에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글라스룸과 플로팅아이랜드 중 선택 해서 예약 해야하고 예약비는 환불되지 않으니 신중하게 확인 후에 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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