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에도 역대급 매출낸 의외의 스포츠라는데..

출처 : 한국 레저산업 연구소

코로나로 인해 국내 대부분의 스포츠가 하향세를 타고 있는 가운데 국내 골프장산업의 전체 시장규모는 오히려 코로나19 특수에 힘입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주로 해외로 골프를 치러 가는 고액 회원권 손님이 국내로 눈을 돌리면서 매출이 급상승 한 것으로 유추된다.


한국레저산업연구소가 지난 20일 발간한 레저백서 2021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골프장산업의 전체 시장규모(입장료, 카트피, 식음료 포함, 캐디피 포함)는 7조66억원에 달했다. 전년(2019년) 대비 18.3% 증가한 것으로 역대 최고치다.


여러 사람이 몸을 부딪히는 운동과 다르게 넓은 공간에, 사람은 적은 골프가 더 인기를 끌고 있다. 비교적 코로나에 안전한 운동이라고 평가받으며 이용객의 수도 늘고, 덩달아 이용료까지 늘어 역대급 매출을 보이고 있다.


출처 : GMI그룹


전국 골프장의 매출액 합계(캐디피 제외)를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이 2조 3605억원으로 2019년보다 18.9% 급증했고 영남권이 1조 1361억원, 충청권이 7486억원 순이다. 

지역별 매출 증가율은 10%~25%로 다소 편차가 있으나, 결과적으로는 전국이 거의 다 호황이었다.
평년 내장객이 대체로 제일 많은 인천지역과 경상북부 지역은 매출 증가율이 제일 적었다.

그 대신 평년 내장객이 제일 적은 호남권은 증가율이 가장 크게 나타났다. 특히 경기북부 지역 영업이익이 대폭 증가한 것이 주목된다.


이외에도 국세청이 신용카드와 현금영수증 같은 빅데이터로 매출을 분석했더니, 수입차와 자전거는 1년만에 37%, 홈트레이닝과 낚시 같은 레저용품은 30%, 골프 분야는 24% 증가했다.

건강 다이어트식품은 26%, 집밥 재료와 배달 포장용기는 17%, 성형외과, 피부과, 안과는 14%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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