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때문에 못가는데 대체 어쩌라고요? 숙박업소 위약금 없이 이렇게 해결하세요

코로나 19가 다시 한번 재확산 되면서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의 거리두기 조치가 강화됐다. 이로 인해 자연스럽게 숙박 예약 분쟁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거리두기 4단계로 격상된 수도권의 경우 사실상 여행이 아예 불가능해져 소비자와 숙박업체 사이에 위약금 문제가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다.

현재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경우 거리두기 4단계로 격상됐다. 오후 6시 이전에는 5명 이상, 이후에는 3명 이상 모일 수 없다. 숙박시설의 객실 예약도 3분의 2 이내로 제한된다. 이 때문에 아예 갑자기 취소를 해버리는 소비자들이 늘어났다.

휴가철이 시작된 7월부터 코로나 19 재확산이 점점 심해지면서 전국의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강화됐다. 수도권에서 가족 단위로 ‘호캉스’나 펜션 여행을 즐기려던 소비자들이 3인 이상 집합 금지 등의 조치에 숙박 시설 예약 취소를 고민하며 문의가 급증한 것이다.

최근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격상이 발표되고 나서 숙박시설과 관련된 위약금 문제로 접수된 상담 건수만 837건으로 지난해 대비 230퍼센트 더 많은 문의가 들어오며 많은 사람들이 불만을 가지고 있다.

이처럼 여행상품 관련 분쟁이 급증하자 공정거래위원회에서 말한 기준에 따르면 거리두기 조치로 계약 이행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위약금 없이 계약 해지가 가능하다고 한다.

또한 거리두기 조치에 따른 모임 제한, 이동 자제 권고 등으로 계약을 이행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위약금 없이 계약 내용을 변경하거나 계약 해제 시 위약금의 50%를 깎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친구 4명이 다음 주 여행을 가려고 펜션을 예약했다가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이를 취소하고 싶다면 위약금을 내지 않아도 되는 것이다. 또한 객실 예약 건수가 전 객실의 3분의 2를 넘어 숙박업자가 기존 예약 건을 취소할 경우도 면제 기준에 적용이 가능하다.

그러니 다들 너무 걱정 말고 코로나 때문에 위험한 상황이라 호캉스 가기 무섭다면 지금 바로 취소해도 많으면 계약금 면제, 적어도 계약금 50%를 덜어주니 부담 없이 취소 하고 집에서 안전하게 있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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