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두짝쯤은..현실판 아이언맨 놀라운 개발수준

에디터가 어렸을 시절 아이언맨이나 스파이더맨을 보면서 “진짜 저런 시대가 올까?”라고 생각했던게 엊그제 같다. 이미 인간은 AI에게 졌고 현재도 대부분의 시스템이 AI의 알고리즘으로 운영된다. 그러나 로봇은 한계점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을 보조할 수 있는 로봇 개발이 한창이라는데..

현실에서 아이언맨의 힘을 가질 수 있다면? 중노동을 하는 노동자들이 훨씬 덜 힘들어지지 않을까? 오늘은 현실판 아이언맨 로봇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막노동을 하시는 분이나, 건설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 택배 업무를 하는 사람 모두 무거운 무게를 짊어져야 한다. 장기간의 작업 시 당연히 온몸이 아프다. 그러나… 20kg을 하루종일 날라도 전혀 힘들지 않은 로봇이 개발됐다고 한다. 에디터 역시 굉장히 궁금한 마음으로 알아봤다.

이 로봇은 스타트업 ‘에프알티’가 개발한 ‘스텝업’이라는 제품이다. 애초 로봇과 관련된 분야에서 10년 이상 일한 대표가 따로 나와 차린 기업인만큼 기술력이 좋다. 

따로 선을 연결할 필요가 없는 ‘웨어러블’방식으로 몸에 가볍게 장착만 하면 로봇이 인간의 움직임을 분석해 그에 맞춰 힘을 실어준다고 한다. 정말 신기한 방식이다. 앞으로 주로 조선소나 자동차 공장을 위주로 선 공급할 계획이라고 하는데 굉장히 기대가 된다.

그러나 현재로써는 높은 가격이 걸림돌이다. 2010년부터 이미 제작된 방식의 로봇들이지만 가격이 부담스러워 일반 회사에 공급되기는 힘들었다고 한다. 그러나 원래 10억원 정도 들었던 개발비를 최근 2000만원 수준까지 낮추는 데 성공했다고 한다.

개발비가 낮아진 만큼 제품 가격도 낮아져 1대당 500만원대라고 한다. 이 정도면 일반 중소기업에서도 충분히 투자할 수 있는 금액 수준이 아닌가 싶다. 더욱 대단한 것은 산업현장에 이런 로봇이 배치된게 한국이 최초라는 점이다.

건설 현장 근로자들, 택배 기사님들 등 어려운 환경에서도 묵묵히 제 역할을 다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많은 사람들의 일상이 굉장히 편리해졌다. 앞으로는 힘들게 일하시지 않게 더더욱 편리한 제품들이 많이 생산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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