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비도 못받고 있어요” 4000원 제주 항공권 논란 배경은

휴가철로 극성수기가 되어 다양한 여행지로 휴가를 떠나고 있다. 교통편으로 이동해서 여행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성수기엔 교통편의 가격이 천차만별로 차이가 난다. 이로 인해서 비수기에 한 번 여행을 가볼까 싶은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최근 예외인 경우도 생겼다.

4000원짜리 항공권?

신종 코로나 감염증 재확산으로 휴가철에 항공 이용객이 몰린 제주노선 경쟁이 가열되면서 급기야 극성수기 주말 4000원짜리 항공권이 등장했다. 최근 항공업계에서는 저비용항공사에서 주말에 김포 공항에서 제주로 향하는 항공기 운임료를 4000원에 판매했다.

저렴한 항공 운임료

유류할증료와 세금을 더해도 편도 총 운임료가 만 원을 조금 넘는 가격에 불과하다. 이는 제주 시내 대리운전 비용보다 저렴한 수준이다. 한 항공사에서 가격을 싸게 잡게되서 다른 항공사에서도 최저 운임료를 4500원으로 책정하면서 그 외 항공사에서도 빠르게 가격을 낮게 잡는 모습을 보여줬다.

낮아지는 항공사 운임료

한 항공사에서 운임료를 낮게 책정하면서 여기저기 항공사들도 싸게 운임료를 책정했다. 택시비 기본 요금 수준의 항공권이 등장하게 된 것이다. 이것 또한 코로나 19확산으로 국제선 운행이 사실상 불가능해지면서 수요가 많은 제주 노선으로 항공기가 몰렸기 때문이다.

평일에 급증하는 제주항 비행기

실제로 평일 제주공항의 항공기 운항편수는 김해공항의 3배 이상 앞서고 있다. 부산은 물론 청주와 양양 등 다른 지방 공항의 이용객이 절반 수준으로 급감한 반면 제주공항은 일찌감치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대부분 회복하면서 이용객 쏠림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천차만별인 제주 항공 운임료

이로 인해 여행을 마치고 복귀하는 관광객들의 수요가 휴일에 몰리면서 제주에서 김포로 향하는 요금이 상대적으로 비싸졌다. 모두 다 코로나 19 4차 대유행에도 불구하고 휴가철 관광객들의 제주 방문이 이어지면서 제주공항 노선에 대한 항공업계간 출혈 경쟁이 당분간 이어질 것 같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Protected with IP Blacklist CloudIP Blacklist Clou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