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플보다 비싸다고..? 맨날 먹던 미역의 대반전 가격

한국의 생활수준이 높아지면서 평소 식습관도 고급화 되어가고 있는 추세다. 에디터 역시 어렸을 적에는 자주 먹지 못했던 음식도 최근에는 비교적 흔해지면서 생활수준이 많이 발전되었음을 느낀다. 그런데 우리가 평소에 자주 먹어서 친숙했던 음식인데 알고 보면 가격이 굉장히 비싸다면…?

생일상이나, 잔치에는 꼭 나오는 미역국. 이게 알고보니 굉장히 비싼 음식이었다. 미역 중에서도 돌미역을 최고로 쳐주는데 그 진짜 이야기를 한번 파헤쳐 보도록 하자.

돌미역은 주로 돌에 붙어있으며 조류의 흐름이 쌜수록 더 맛이 좋고 품질이 높다고 한다. 그래서 품질 좋은 미역은 주로 섬에서 생산된다고 하는데 이렇게 최고품질 미역은 1뭇(20가닥)에 100만원이 훌쩍 넘는다고 한다.. 가히 상상해보지도 않은 금액이라 놀랍다.

주로 맹골도와 청등도의 돌미역을 최상품으로 쳐주는데 완전히 한철 장사라 8월 기간에는 육지에 있는 가족들도 섬으로 들어와 일손을 도울 정도라고 한다.  

이 미역이 특별한 가격을 가진 만큼 미역 채취를 위해 1년동안 온갖 정성을 들인다고 한다. 겨울에는 바위에 미역이 잘 붙도록 하기 위해서 갯바위 청소를 깨끗이 해주며 미역 수확 전에는 미역이 마르지 않게 매일매일 물을 준다고 한다.

청등도나 곽도, 맹골도의 미역은 굉장히 오독오독하고 맛이 좋다고 평가받고 있으며 되게 짧은 기간동안만 수확하기 때문에 매년 품귀현상이 나타난다고 한다. 뭐든지 수요보다 공급이 적으면 가격이 올라가기 마련이다.

일상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제품들의 고급화가 이어지고 있다. 생활 수준이 높아지면서 건강에 힘쓰고 있는 덕이다. 앞으로 더욱 좋은 제품 개발으로 농민도 소비자도 만족할 수 있는 식탁을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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