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로 흠뻑…? 공포스럽지만 아름다운 호수의 비밀은

팍팍한 삶 속에서 누구나 일탈의 환상을 꿈꾼다. 그 중에서도 여행은 기분 전환에도 좋고 새로운 깨달음, 희망을 갖게 해주는 선물 같은 일이기도 하다. 그래서 누구에게나 여행에서의 추억은 특별하다. 도시에서 즐길 수 없는 드넓은 자연을 맘껏 누릴 수도 있다.

모든 여행지가 다 환상적이지만 그 중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하나같이 엄지를 척하고 치켜들만한 여행지가 있다. 죽기 전에 꼭 가보라고 추천하는 여행지들을 몇 군데 소개하려고 한다.

맥시코 히든 비치

맥시코의 마리에타 섬에는 숨겨진 바다가 있다. 천장이 뚫린 고급 실내 수영장처럼 자연적인 구멍 안에 존재하는 바다이다. 기이한 자연의 신비가 아닌 이런 신기한 섬을 만든 것은 인간이 직접 만든 것이다.

무인도였던 섬에서 폭팔 실험을 진행하다 섬에 구멍이 난 것이 히든 비치로 바뀌게 되어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게 되었다.

러시아 바이칼 호수

세계 담수의 5분의 1을 보유한 신비로운 호수, 바이칼. 시베리아 남부에 있는 바이칼 호수는 폭은 넓지 않지만 수심이 끝이 없이 깊은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물이 너무 맑아서 투명한 물 아래로 헤엄치는 물고기들은 언제든지 볼 수 있으며, 여름에는 갈라진 얼음들이 빛에 비춰 환상적인 장면으로 겨울왕국같은 모습을 연출하는 곳이다.

호주 힐리어 호수

핑크빛 호수, 호주의 힐리어. 마치 딸기 우유를 바다에 부어놓은 것 같은 이 아름다운 호수는 염도가 너무 높아서, 다른 말로는 플랑크톤이 내는 열 때문에 핑크빛 기현상이 나타나는 것이라는 설이 있다.

하지만 그런 현상에 대해서는 아직 제대로 밝혀지진 않았다. ‘천국의 해변’으로 불리는 에스페란스 바로 옆에 있어 더욱 대조되는 선명한 핑크빛이 인상적인 곳이다.

벨리즈 그레이트 블루홀

중앙 아메리카의 작은 나라 벨리즈, 카리브해를 체험하려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그 중에서도 전 세계에 단 3개밖에 없는 블루홀 중의 하나인 그레이트 블루홀을 찾는 사람이 가장 많다.

수심이 깊어 많은 스쿠버 다이버들이 목숨을 잃은 곳이기도 하다. 청정지쳑으로 일반 다이버들에게는 최대 40M 다이빙만 허용된다.

북아일랜드 자이언트 코즈웨이

북아일랜드의 자이언트 코즈웨이는 앤트림 고원과 해안의 경계를 따라 현무암 절벽의 기슭에 있는 ‘거인의 둑길’이다. 마치 조각을 해 놓은 듯한 거대한 현무암 기둥이 들쑥 날쑥 솟아 있는 모습이 마치 거인의 지나간 발자국이라고 불린다. 특히 어린 관광객들이 동화 속 계단을 보는 듯한 모습에 많이 찾는 곳이다.

그린란드 얼음 협곡

빙하 지역 그린란드에는 미국의 그랜드캐니언을 능가하는 거대한 협곡이 존재한다. 바로 그린란드의 빙하가 형성되기 전에 존재했던 강줄기들의 흔적인 것으로 보이는 이 협곡은 눈 위를 흐르는 맑은 물이 마치 기적의 강물처럼 보이는 곳이다.

베네수엘라 엔젤 폭포

베네수엘라 사람들은 ‘앙헬 폭포’라 부르는 엔젤 폭포는 나이아가라 폭포의 15배가 넘는 세계에서 가장 긴 폭포다.

영화 ‘쥬라기 공원’의 배경지로 선택될 정도로 최초의 자연을 간직한 곳이며 수 많은 관광객들이 이 폭포를 보기 위해 찾는 곳이다. 가는 여정이 힘들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직접 보기 위해 찾는 곳이다.

중국 허난성 위안양시 계단식 논

땅이 넓은 만큼 신비한 곳도 많은 중국. 그 중에서도 세계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신기한 계단식 논밭이 있는 위안 양은 한 폭의 그림처럼 사계절 다양한 색으로 물들며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생업을 방해하지 않기 위해 전망대와 헬기로 관람할 수 있다.

나미비아 데드 블레이

이름에서 느낄 수 있듯 데브 블레이는 죽음의 땅이다. 아름다운 곡선으로 그리고 있는 나미비아의 오렌지빛 나미브 사막 가운데 위치한 백색의 또 하나의 사막 데드 블레이는 원래 오아시스였지만 가뭄으로 말라 버린 하얀 바닥만이 남아있고 곳곳의 죽어버린 아카시아 나무는 관광객들에게 쉼터를 제공한다.

크로아티아, 플리트비체 호수

‘줄어드는 호수의 땅’이라고 알려진 플리트비체 호수는 석회암과 백악 위로 수천 년 동안 물이 흐르면서 쌓인 석회 침전물로 천연의 댐이 만들어진 곳이다. 거대한 호수와 작은 호수, 동굴, 폭포 등이 있어 곰, 늑대 희귀 조류 등 수 많은 동물들이 뛰어노는 국립 공원이다. 옥빛의 맑은 물의 특징으로 사랑받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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