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재벌 1위 이재용 아니라는데..그럼 대체 누구..?

한국에서 가장 부자인 사람을 꼽으라면 누구일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삼성의 이건희, 이재용 등을 뽑을거다. 실제 이건희 회장은 오랫동안 한국의 부자 하면 떠오르는 아이콘이었고 지금도 삼성의 이재용 부회장이 그 뒤를 잇고 있다.

이건희 회장이 세상을 떠나고 그 자리를 이재용 부회장이 차지했을 거라고 생각했겠지만 아쉽게도 다른 사람이 그 자리를 차지했다고 한다.

그 주인공은 바로 국내 대표 바이오기업 셀트리온의 회장 서정진이다. 이재용이 13조 8070억의 재산을 가졌다. 이에 반해 서정진 회장은 13조 9190억원으로 약 1000억원이나 앞서 있다고 한다.

서정진 회장은 자본금 단 5000만원으로 시작해 65조원의 규모로 회사를 키운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삼성전기에 입사한 후 한국생산성본부로 자리를 옮겼다. 이후 대우자동차 기획재무 고문으로 발탁됐으나 IMF로 직장을 잃고 셀트리온을 창업하게 된다.

셀트리온 창립 이후 꾸준히 인력, 연구개발에 많은 투자를 진행했다. 그 결과 관절염치료제 ‘레미케이드’와 국내 최초 항체 바이오시밀러 ‘렘시마’로 성공신화를 이뤄냈다.

바이오시밀러에 이어 화장품 사업에도 3000억원을 투자해 프리미엄 기능성 화장품인 셀큐어와 남성화장품 디어서, 패밀리 화장품 포비네, 한스킨 등을 거느리고 있다.

10년 전만 해도 무시받던 바이오 산업이지만 이제는 반도체와 어깨를 나란히 한다. 셀트리온 회장인 서정진의 자산이 그 사실을 뒷받침하고 있다.

서정진 회장은 “사업 초반에는 사기꾼이라는 말도 많이 들었다”고 한다. 당시 매출 100억원도 안되는 셀트리온의 시가총액이 2조원을 넘는 등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벌어졌기 때문이다. 이 사건을 비웃기라도 하듯 셀트리온은 주식시장 상장 13년 만에 코스피로 옮겨가며 현재 시가총액 6위로 올라섰다

서정진 회장은 21년 3월26일 “10년 전 직원들에게 이 회사는 내 개인 회사가 아니고 주주들과 임직원의 회사라고 약속했다”며 “정년이 되면 은퇴를 하겠다는 얘기를 작년 말 지켰고, 오늘 공식적으로 등기이사에서 빠진다”며 공식 은퇴를 선언했다. 이후 사업은 두 아들이 물려받는다고 한다.

은퇴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사업을 시도한다고 한다. 그러나 셀트리온의 자금은 빌리지 않고 본인의 힘으로 시도한다. 노리는 분야는 ‘원격진료’분야라고 한다. 이미 모든것을 가진 사람인데도 계속해서 나아가는 모습이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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