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아니었어?” 드라마에 나온 숨겨진 국내 명소들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가 흥행하고 있는 와중에도 매 회마다 큰 이슈와 화제를 불러일으키는 드라마가 몇 개 있다. 최근 방영된 드라마 중 생각해보면 역시 ‘펜트 하우스’, ‘스카이 캐슬’, ‘마인’ 등 이다. 이 드라마들은 흔히 볼 수 있는 일상보다는 쉽게 접하지 못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바로 부자들의 삶인데 마치 외국에 있는 것 같은 집과 풍경들이 줄지어 펼쳐진다. 하지만 알고보면 대부분 국내에 있는 장소라는데 대체 어디인지 에디터가 한번 알아봤다.

호화로운 이야기는 항상 흥미로운 소재

예로 들면 엄청난 저택의 풍경과 그 집안의 이야기, 대저택 안 수영장에서의 모습, 승마 하는 모습 등 재벌가의 모습이 담긴 이야기들과 호화로운 모습을 그린 작품들인 것이 세 드라마의 공통점이다. 그 중 최근 가장 흥행 했던 ‘마인’ 안의 저택, 그 부잣집 주인들의 실제 모습이 화제가 됐다.

말 탈 수 있는 평원에 수영장까지

드라마 ‘마인’은 국내 굴지의 재벌인 효원그룹 일가의 저택이 주된 배경이다. 이 집은 숲으로 둘러싸인 저택으로 말을 탈 수 있는 평원이 있고, 실내에는 세련된 수영장까지 갖추고 있다. 화려한 모습과 호화스러운 생활들을 드라마의 시작과 함께 보여준다.

유명 건축가가 설계한 대저택

드라마 내에서의 저택은 유명 건축가가 지었다는 설정을 갖고 있는데, 실제로도 세계적인 건축가가 설계했다. 본관 뒤편의 ‘스톤가든’도 그의 작품이다. 드라마 속에서의 재벌가 며느리들이 개인 요가 레슨 공간으로 쓴 장소인 곳은 햇빛이 스며들도록 설계되어 아늑한 분위기를 보여주는 명상관이다.

워터가든에 본관까지 따로 있어

다음은 재벌가의 저택으로 등장하는 곳으로 원주 산 속에 있는 워터가든과 본관, 카페 테라스 등이 있다.본관은 가족이나 연인이 거닐기 좋은 장소다. 입구를 빠져나와 자작나무숲 길을 지나면 워터가든과 본관이 차례로 보인다. 역시 사람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통행료만 받고 있다.

재벌가의 승마

재벌가 하면 역시 승마. 역시나 ‘마인’에서는 말 타는 장면이 유독 많이 나온다. 효원가의 대대로 내려오는 취미 생활이다. 실내 승마 장면은 경기도 안산 대부도의 ‘베르아델 승마클럽’에서 촬영했으며 돔 형태의 초대형 원형 마장을 갖춘 장소이다.

모두가 가능한 승마 체험

들판에서 말을 타는 또 다른 승마 장면은 강원도 대관령에 ‘하늘목장’에서 촬영했다. 실제로 누구나 가서 일일 체험으로 말을 타보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초보는 저지대의 평지에서 체험 승마를 하고, 숙련된 베테랑은 드라마에서처럼 해발 100m 이상의 비탈진 초원을 따라 달릴 수 있다.

드라마의 응접실, 럭셔리 리조트 ‘세이지우드’

다음으로는 첫 회에서 개인 교사가 면접을 본 카덴차의 응접실의 배경이 된 곳인 ‘세이지우드’이다. 이 곳은 강원도 홍천의 럭셔리 리조트로 유명하다. 응접실은 세이지우드의 ‘라이브러리’공간이다. 방문객을 위한 쉼터 같은 곳이며 이 곳 테라스는 골프 거장 잭 니클라우스가 설계한 거대한 골프장이 있다.

세이지우드의 하루 방값 ?

그 다음으로 세이지우드 2층에 있는 실내 수영장인 이 곳은 드라마 안에서 둘째 며느리의 집에 딸린 수영장으로 보여줬다. 전체 객실이 28개 밖에 안되고 하룻밤 방값이 100~500만원 이지만 없어서 못 팔정도로 큰 인기를 누린다. 

드라마에 나온 외국에서나 있을 법한 장소가 실제 한국에 있다니 굉장히 신기하다. 우리 모두 나중에는 꼭 저런 집에 살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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